-
가장 행복한 순간 본드가 함께한 술
007시리즈 ‘스펙터’ 개봉에 맞춰 출시한 ‘볼렝저 스펙터 한정판’ 샴페인.샴페인의 계절이 왔다. 샴페인 병목을 내리쳐 승전을 자축했던 나폴레옹 이후 샴페인은 크리스마스나 신년에
-
[home&] 에로틱한 상상, 하이힐로 샴페인을 마시다
왼쪽부터 라리크사(2007년), 빅터 앤 롤프(2007년), 크리스찬 루부탱(2009년)이 작업한 잔과 병.“마신 후에도 여자를 아름답게 해주는 유일한 술.” 18세기 루이 15세
-
[style &CoverStory] 올 여름엔 플랭커 향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산뜻한 ‘향기’를 입자. 뜨거운 열기와 땀으로 범벅이 된 ‘냄새’로는 도저히 멋쟁이가 될 수 없지 않은가. 푸른 바닷물처럼 청량하고, 작열하는
-
벨기에 맥주에는 어떤 게 있나
호가든 Hoegaarden White 화이트 맥주_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동쪽에 있는 호가든 지역은 화이트 맥주의 고향으로 불린다. 독특한 맛의 밀 맥주 호가든 화이트가 처음 만들
-
벨기에 맥주에는 어떤 게 있나
호가든 Hoegaarden White 화이트 맥주_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동쪽에 있는 호가든 지역은 화이트 맥주의 고향으로 불린다. 독특한 맛의 밀 맥주 호가든 화이트가 처음 만들
-
샴페인도 'IMF한파'…"축하 병마개 딸때 아니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 나라. " 짧은 시일안에 놀랄 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가 88서울올림픽 이후 과소비로 흥청거리자 외국언론 등이 비아냥거리듯 한 지적이다. 올여름
-
(370)(12)이서구
「홈·바」말이 났으니 말이지, 술이란 슬퍼도 마시고 기뻐도 마신다. 그래서 잔치에는 반드시 술이 있어야하며 장례에도 없어서는 안 된다. 그 중에서 기쁨을 나누기 위하여 서로의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