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계 "尹 가족 의혹 대응 레드팀 있다"…고검은 "근거없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뉴시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소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 ‘윤석열 레드팀’을 동원해 가족 대응
-
폭력과 야만의 벽화, '강 건너 불구경'도 나쁩니다 [이상언의 '더 모닝']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을 비방하는 벽화 앞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아들 병역 비리를 주장하는 이가 몰고 온 트럭이 주차해 있다. 김경록 중앙일보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
쥴리 벽화까지 등장…막장 대선 네거티브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한 서점 건물 외벽에 그려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를 보수단체 회원들이 차량으로 가로막고 있다. 이 벽화는
-
두세 버전 문건 돌아다닌다..."방어 어렵다"는 尹-X파일 정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의혹이 정리된 문서로 알려진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이 정치권을 휩쓸
-
초유의 '피고인 중앙지검장' 탄생한 날, 이성윤은 휴가 냈다
기소 위기에 놓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1일 서울중앙지검 정문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뉴시스 헌정사상 초유의 ‘피고인 서울중앙지검장’의 탄생이 결국 현실화됐다. 수원지검은
-
10년 암흑기 탈출 오세훈 "가슴 한켠 돌덩이…이제 걷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국회를 나서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오 후보는 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야권 단
-
박범계 "나는 나, '추미애 버전2' 동의 어렵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최근 발표된 검찰 인사가 '추미애 버전2'라는 야당의 비판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2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
"최순실 가고 최강욱 왔나" 야권, 추미애 입장문 유출 맹공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과 관련한 법무부 내부 논의
-
최강욱이 올린 '법무부 알림'…추미애가 쓰고 보좌진이 외부 유출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포럼 출범기념행사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공
-
[월간중앙]"드루킹 '추장'으로 불러…아지트 '산채' 핵심 30명"
문재인 정권이 출범 후 최대 위기에 휘말렸다. ‘드루킹’이란 필명의 더불어민주당원을 주축으로 한 온라인 여론조작에 청와대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