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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원호대상자 45명을 표창
원호의 달을 맞아 모범원호 대상자 45명에 대한 포상식이 2일 하오3시 중앙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렸다. 포상식에서 최규하 국무총리는 최태호씨(48·서울 서대문구 녹번동29의11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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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등서 협력강화"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상오 청와대에서 「레소토」왕국 「레아부아·조나탄」수상의 예방을 받고 경제협력 등 양국공동관심사를 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정세 및 한국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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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총리 참석 치사
최규하 국무충리는 12일 하오 국립극장에서 열린 국제 청년회의소 「아시아」- 태평양 지역회의에 참석, 치사를 통해 『생활환경의 개선, 자원의 개발과 이의 적절한 관리, 그리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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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봉사 자세 확립 최총리 치사
최규하 국무총리는 22일 제21회 「체신의 날」 기념식에서 『체신사업의 많은 부분이 국민생활과 직결되고 있음을 명심하고 서정쇄신에 앞장서서 대민봉사 자세를 확립시켜 나가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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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회 임시국회 내일 개회
제95회 임시국회가 12일 개회된다. 임시국회는 12일 상오 국회의장에 정일권 현 의장을 선출하는 등 의장단을 뽑고 하오에 개회식을 갖는다. 부의장에는 구태회(유정) 이민우(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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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조를 당부 최총리 치사
최규하국무총리서리는 10일 제30회 「근로자의 날」을 맞아『근로자들은 우리경제가 놓인 어려운 여건과 기업의 실정을 이해하고 자기가 일하고있는 기업이 잘돼야 자기도 잘된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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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나눠핀「리셉션」
26일하오 서울대졸업식이 끝난후 총장실에 들러 방명록에「사인」한 최규하국무총리서리는 윤천주충강이『이름석자만으로는 섭섭하다』고 하자 다 『서울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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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단속」·「자녀단속」
『어떻게 하면 양심적인 사람이 더 잘사는 사회를 만들까』(이명춘총리행정조정실장의말)란「테마」아래의견교환을 가진 지난주의 사정장관회의에서 최규하총리서리는 서정쇄신에 관한 박정희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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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삼의원의원 2명|최총리가 접견환담
최규하국무총리서리는 14일상오 일본삼의원의원「마루모·시게사다」(구무중정·자민당총무) 씨와 「쓰찌야·요시히꼬」(토옥의언·국회정책부위원장)씨를 접견하고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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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탑
김영삼총재의 정무위원추가임명을 막기 위해 13일 긴급 회동한 신민당 비주류정무위원들은 신병 치료차 일본에 가있는 이상신의원과 부산에서 상경하지 못한 김응왕씨의 백지위임상까지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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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건전한 연말을|최총리, 각강지시
최규하 국무총리서리는 23일하오 국무회의에서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모든 공무원들은 기강이 해이되거나 풍기문란한 일이 없이 건전하고 검소하게 보내도록 솔선수범하라』고 지시했다. 최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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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서 재상났다"|웃음꽃핀 원주시민들
국무총리서리에 최규하씨가 임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원주시민들은 20일 곳곳에서 『우리 고장에서 재상이 났다』고 기뻐했다. 최총리서리가 출생한 원주시반곡동2통1반 뒷골마을 70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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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력 다하겠다."
신임국무총리로 임명된 최규하씨는 19일하오『막중한 대임을 맡아 잘 처리해 나갈 수 있을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박대통령의 지도이념에 따라 전각료들과 합심단결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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