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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서 심정지 50대 남성… 주변에 있던 소방관 심폐소생술 회복
컷 구급차 충남 지역 한 소방관이 비번 날 헬스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20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보령소방서 소속 최진수 소방사는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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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조세소송 패소율의 함정에서 벗어나야
최진수 법무법인위즈 변호사·고문 국세청의 과세 품질 평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패소율’이다. 고액소송 패소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언론·국회 등에서 빈번히 지적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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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양수씨 外
▶김양수씨(예비역 소령) 별세, 김명자씨 남편상, 김재근·은경(전 인천시청 대변인)·형도씨 부친상, 최진수씨(서울여상 교사) 장인상, 윤한주씨 시아버지상=27일 인천 새천년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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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4점' 프로농구 캐롯, 현대모비스 꺾고 4강 PO행
프로농구 캐롯 이정현(왼쪽)이 현대모비스 프림을 뚫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이정현(24)의 활약을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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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서명진 활약'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 기선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가운데)이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고양 캐롯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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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갈증 씻어준 우리 단비
여자농구 명가 우리은행이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석권하며 통산 10번째 통합 우승을 이뤘다.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확정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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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중국의 뒤통수 때리기에 이골이 난 북한
국군의 비상경계령이 해제되고 많은 병력이 병영 밖으로 나간 상태에서 기습을 가한 북한군은 손쉽게 서울을 점령했다. 중앙포토 천리마(북한)가 용(중국)의 뒤통수를 때린 적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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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후배' 이현중 11점, 데이비드슨대 '3월의 광란' 탈락
데이비슨대 이현중(오른쪽)이 19일 NCAA 토너먼트 64강전 미시간 주립대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USA스포츠=연합뉴스] ‘커리 후배’ 이현중(22·데이비슨대)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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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없어도 강한 현대모비스, 역시 ‘만수’
6강 PO도 어렵다는 평가가 무색하게 현대모비스를 4강 PO 이끈 ‘만수’ 유재학 감독. [사진 KBL]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4강 플레이오프(PO, 5전 3승제)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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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1부 농구팀 주전 이현중 “내 꿈은 NBA”
2학년이지만 주전으로 활약하는 이현중은 슛과 시야, 패스를 두루 갖췄다. [사진 데이비슨대] “딱히 만족하지는 않아요. 시즌 초반이고, 상대가 약팀이라. 오늘도 슛 연습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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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NCAA 1부 농구팀 주전' 이현중, "드림 빅"
미국 데이비슨대 포워드 이현중(왼쪽)이 슛을 쏘고 있다. [사진 이현중] “딱히 만족하지는 않아요. 시즌 초반이고, 상대가 약팀이라. 오늘도 슛 연습 300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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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활약' 프로농구 오리온 3연승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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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승현·종현…오리온서 한데 뭉쳐
농구 트레이드 ‘동생 호랑이’ 이종현(26·2m3㎝)과 ‘두목 호랑이’ 이승현(28·1m97㎝)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에서 뭉쳤다. 오리온,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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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이종현-'두목 호랑이' 이승현, 오리온서 뭉쳤다
2013년 당시 고려대 소속의 이승현(왼쪽)과 이종현. [중앙포토] ‘동생 호랑이’ 이종현(26·2m3㎝)과 ‘두목 호랑이’ 이승현(28·1m97㎝)이 고양 오리온에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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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 3점 5방'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오리온 제압
KGC인삼공사 전성현(가운데)가 10일 오리온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성현의 3점포를 앞세워 고양 오리온을 꺾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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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막판 활약' 남자농구 오리온, 시즌 첫 승
프로농구 오리온의 강을준(오른쪽) 감독과 가드 이대성.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강을준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15일 안양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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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SK, KBL 컵대회 초대 챔피언 걸고 맞대결
KGC전에서 슛을 시도하는 SK 외국인 선수 워니(왼쪽). [사진 KBL]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가 프로농구 KBL컵대회 초대 우승컵을 걸고 맞붙는다. 오리온은 26일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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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 ‘열정남+성리학자’ 우승 꿈꾼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가드 이대성(오른쪽)이 필라테스 강사 서보영씨 지도를 받아 동작을 취하고 있다. 수업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진행했다. 최정동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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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하는 '농구 코트 열정남' 이대성
프로농구 오리온 가드 이대성(오른쪽)이 11일 고양시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강사의 도움을 받아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수업은 6명씩 그룹을 나눠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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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유니폼 입은' 이대성, "신나는 농구하겠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에 입단한 이대성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오리온 구단과 제가 원하는 신나는 농구, 즐거운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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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FA 최대어 이대성, 오리온과 계약
지난 1월21일 고양 오리온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이대성. 그는 13일 전주 KCC를 떠나 고양 오리온 유니폼을 입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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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 아들도 프로선수…언젠가 ‘허동택 2세’ 대결 볼수 있을까
김유택의 아들인 김진영이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서울 삼성에 지명됐다. 삼성의 이상민 감독이 축하해주고 있다. [뉴스1] 4일 서울 잠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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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택 아들' 김진영, 프로농구 삼성 유니폼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뽑힌 고려대 김진영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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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점포 15개로 DB 6연승 저지
오리온의 주포 하워드가 DB의 골밑을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오리온이 무패 행진 중이던 선두 원주 DB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