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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타의 저주' 해드윈, 그래도 퓨릭보단 낫다
캐나다의 애덤 해드윈(30)이 ‘59타 저주’의 희생양이 됐다. 해드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팜스프링스의 라킨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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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로드 팸플링 PGA투어 우승,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06년 베이힐 인비테이셔널 이후 10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한 로드 팸플링. 47세인 그는 "아직 젊은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했다.로드 팸플링(호주)이 47세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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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8승 도전 실패…김해림 우승
버디 성공 뒤 인사하는 김해림. 연장 끝에 정희원을 물리치고 우승한 그는 메이저 2승 째를 기록했다.[KLPGA 제공]박성현의 8승 도전이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박성현은 2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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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으로 '윤슬아의 남동생' 꼬리표 뗀 윤정호
최종일 이븐파를 쳤지만 허인회와 황중곤의 추격을 2타 차로 물리친 윤정호. 여자 프로골프 선수 `윤슬아의 남동생`으로 알려졌던 윤정호는 "앞으로 누나가 `윤정호의 누나`로 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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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의 맹추격…아슬아슬한 선두지킨 이민지
시즌 5승을 기록 중인 에리야 쭈타누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최근 흐름이 주춤한 리디아 고를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극에 속도를 낼 수 있다.[사진 LPGA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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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3위 오른 재미동포 마이클 김은 누구?
재미동포 마이클 김(23·한국명 김상원)이 개막전부터 본인의 최고 성적을 냈다.마이클 김이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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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인비, 이번엔 인지
박인비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전인지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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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BMW 우승, 김시우 최종전 진출
지난 6월 US오픈에서 메이저 첫 승을 거둔데 이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도 우승 기회를 잡은 더스틴 존슨. [골프파일]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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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야 쭈타누깐, LPGA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시즌 5승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이 캐나다에서 시즌 5승째를 챙겼다.쭈타누깐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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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마지막 모의고사, 전인지 톱10-김세영 50위
김세영(왼쪽)과 전인지. [LPGA]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모의고사를 마쳤다. 둘 다 컷은 통과했지만 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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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크라운 맹활약 김세영…한국의 뉴에이스 면모
김세영 [사진 LPGA 제공]김세영(23·미래에셋)이 2016 리우 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다운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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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마이어 LPGA 클래식 연장 끝 우승
김세영(23·미래에셋). [중앙포토]‘역전의 여왕’ 김세영(23·미래에셋)이 연장 끝에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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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년 연속 우승, 김인경 8개월 만에 톱 10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9세인 그는 올 시즌 첫 만 23세 이상 우승자이자 이 대회 최초의 2년 연속 우승자가 됐다.[골프파일]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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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악몽씻고 우승…우즈보다 빨리 통산 8승
만 22세10개월의 나이로 PGA투어 통산 8승을 거둔 조던 스피스. 우즈의 기록(23세4개월)을 넘어선 그는 다시 세계 1위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사진 PG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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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받은 쭈타누깐, LPGA 킹스밀 우승으로 2연승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이 2연승에 성공했다.쭈타누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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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전인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3R 1타 차 2위
유소연.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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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데이 플레이어스 우승, 1인자 자리매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아들 대시를 안고 기뻐하는 제이슨 데이. 시즌 3승 째를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한 그는 세계 1인자 자리를 공고히 하게 됐다.[사진 PGA]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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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잡은 리디아 고…감 잡은 박인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시즌 첫 우승 경쟁은 리디아 고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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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패스트, 박인비 슬로
세계랭킹 1위 골프선수,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사진 중앙포토]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시즌 첫 우승 경쟁은 리디아 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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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울지 않아, 바지 입고 웃은 김하늘
“소라(하늘)짱!” “스카이짱!”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티잉 그라운드에 나타나자 그를 응원하는 일본팬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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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세 번은 당하지 않는다
김하늘(28·하이트진로)이 세번째 도전 끝에 활짝 웃었다.27일 일본 미야자키현 UMK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악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김하늘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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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샷 313야드 “김세영은 남자다”
김세영은 남자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김세영. [피닉스 AP=뉴시스]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2년 째를 맞는 김세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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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코츠 대회서 LPGA 첫승 신고 "네차례 준우승이 보약"
준우승만 여러차례 경험한뒤 마침내 올해초 LPGA 첫승을 신고한 장하나가 6일 코츠 챔피언십 우승 토로피에 키스하고 있다. [AP]'알바트로스 걸' 장하나(23·BC카드)가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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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옷차림만 튀는 줄 알았니?…‘오렌지족 골퍼’ 파울러의 역습
스피스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골프 챔피언십. 합계 16언더파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리키 파울러(28·미국)의 모자에선 ‘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