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5년간 45조 투자 2만 고용”
재계 6위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 동안 45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2만명을 고용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3일 투자·인력 충원 계획을 확정했다. 연간 투자 규모(4조2000억원·
-
포스코도 5년간 45조 투자…10대그룹 중 8번째
포스코가 인천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 전기차소재 포럼 2017’ [사진 포스코그룹] 재계 6위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 동안 45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2만명
-
[R&D 경영] 산학연 협동연구체제 바탕으로 중장기 기술 집중 개발
━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세계적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제품 개발과 원가절감기술을 중심으로 R&D를 개혁하고,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을 확대한다는 방
-
[R&D 경영] "미래 먹거리 찾아야 산다" … 기업들은 지금 '연구·개발 중'
━ 위기 탈출 해법, 왜 R&D 인가 GS칼텍스 연구원들이 대전 중앙기술연구소에서 바이오부탄올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 바이오부탄올은 화장품·헬스케어·농약 등에 쓰이는 친환
-
3120억에 … 철의 포스코, 아르헨 ‘황금소금’ 캐내는 까닭
최정우 회장. [연합뉴스] 리튬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포스코가 2억8000만 달러(약 3120억원)를 투자해 아르헨티나 염호의 광산권을 인수했다. 최정우 회장 취임 후 이뤄진
-
포스코 '황금 소금' 확보했다…아르헨티나 염호 광산권 계약
리튬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포스코가 2억8000만 달러(3119억원)를 투자해 아르헨티나 염호의 광산권을 인수했다. 최정우 회장 취임 후 이뤄진 첫 대규모 투자다. 포스코
-
[경제 브리핑] 포스코 전 임원에게 “개혁 아이디어 내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최근 포스코와 그룹사의 실장·법인장급 이상 전 임원에게 “실질적인 개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라”는 e메일을 보냈다. 포스코는 7일 “포스코의 변화와 개혁은
-
최정우 "전 임원에 개혁 아이디어 제출하라" 회의·보고도 간소화
포스코가 ‘최정우식’ 개혁에 시동을 건다. 지난달 27일 취임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최근 포스코와 그룹사의 실장ㆍ법인장급 이상 전 임원에게 메일을 보냈다. 내용은 창립 50
-
회장 바뀐 포스코 첫 인사 … 철강부문장에 장인화 사장
포스코가 1일 철강1·2부문을 통합하고, 2부문장이던 장인화 사장을 통합한 철강부문장으로 임명했다. 최정우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이다. 기존 철강1부문장과 인재창조원장을 겸임
-
‘더불어 포스코’ 닻 올린 최정우 “북한 인프라에 투자할 것”
최정우. [뉴시스] 포스코가 최정우(사진) 회장 체제를 가동했다. 포스코는 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뒤 이어 열린 이사
-
최정우 신임 포스코 회장 "1조 투자해 포항·광양 벤처밸리 조성"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7/27/c48e5c3e-6a0b-4cc1-8ae
-
포스코, 최정우 체제 출범…"포스코, 기업시민으로 거듭날 것"
최정우 제9대 포스코 회장. [중앙일보 DB] 포스코가 27일 최정우(사진) 회장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
-
[경제 브리핑]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 의견 수렴 나서
최정우 최정우(사진)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자는 주주·임직원·고객사·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누구나 실명이나 익명으로
-
홍영표 “경제 성장 모순 해결 못하면 히틀러와 같은 극단적 상황 나온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견기업연합회 초청 간담회에서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과 얘기하고 있다. 오른쪽은 문규영 아주그룹
-
홍영표 “경제 모순 해결 못하면 히틀러 나온다”…‘공정경제’ 강조하는 민주당
6·13 지방선거 압승 뒤 더불어민주당이 경제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부쩍 높이고 있다. 특히 ▶일자리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 ‘네 바퀴 성장론’의 한 축
-
홍영표 “권오준, 자신 비리 덮으려 포스코 회장에 최정우 고른 것”
홍영표 홍영표(사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에 대해 “권오준 전 회장 비리를 덮어줄 사람이 뽑힌 것”이라며 인선 과정에 문제
-
홍영표 "포스코 회장 후보, 권오준 비리덮을 사람 선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최정우 포
-
[전영기의 시시각각] 박태준 ‘청진 포항제철’의 꿈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포스코의 새 회장 단일 후보로 최정우(61)씨가 확정됐다. 최 후보는 50년 전 이 회사(그때는 포항제철)를 세워 25년간 경영한 박태준 명예회장의 꿈
-
[사설] 최정우호 포스코 … 외풍 차단하고 실적으로 응답하라
포스코가 그제 이사회를 열고 최정우(61) 포스코켐텍 대표를 차기 회장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포스코 회장은 국내 1위, 세계 5위 철강회사를 이
-
‘비제철’ 최정우 … 포피아·낙하산 논란 피한 깜짝 뒤집기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이 일단락됐다. 포스코 이사회는 23일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를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사회는 논란이 많았던
-
포피아 논란에 ‘막판 뒤집기’…'최정우의 포스코' 과제는?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이 일단락됐다. 포스코 이사회는 23일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를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사회는 논란이 많았던 유력 후보들 대신, 비교
-
포스코 회장 후보에 최정우…'최초의 비엔지니어, 20년만에 비서울대'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가 차기 포스코 회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포스코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최 대표를 차기 회장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 결의했다고 밝
-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에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 확정
[중앙포토]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로 최정우(61) 포스코켐텍 사장이 확정됐다. 23일 포스코는 이사회를 열고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을 CEO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
-
포스코 회장 후보 5명 모두 내부 인사 … ‘포피아’ 논란
포스코가 차기 회장 후보 5명을 공개했다. 후보자 모두 포스코 내부 출신 전·현직 인사다. 포스코 안팎에선 벌써부터 후보자 선정 과정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향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