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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여인’ 박근혜, 한나라 안팎에 친박 50석 … 다음의 선택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9일 당선이 확정되자 대구 달성군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친박연대 후보들이 선전하면서 다시 정국의 핵으로 부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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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진보 간판’ 노회찬에 역전승, 유정현 장관 출신 3선과 맞서 낙승
서울 노원병과 중랑갑에서 각각 당선된 홍정욱(38·左) 후보와 유정현(40·右) 후보는 둘 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들은 원래 한나라당 동작갑에 공천을 신청, 경쟁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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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정치체급 올리고 손학규 대권 힘들듯
‘정치 1번지’ 종로의 총선 결과가 나왔다. 한나라당 박진 후보가 통합민주당 손학규 후보를 제치고 금배지를 달 것으로 보인다. 박 후보는 득표율 48.4%로 손 후보(44.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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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방송 MBC아나운서 “프로 하차 … 추가 징계”
음주 상태에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한 MBC 임경진(37)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MBC는 “임 아나운서를 ‘스포츠뉴스’에서 하차시킨다”며 “김정근 아나운서가 대타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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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앵커 어록 “지금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유머다”
18년 MBC 기자생활을 거쳐 앵커로 데뷔하며 촌철살인의 어록을 만들어온 최일구 앵커가 “국민들은 어떤 대통령을 원할까요”라는 질문을 들고 무릎팍 도사를 찾아 색다른 화제를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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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앵커, ‘무릎팍도사’ 출연 화제
‘최일구 어록’을 탄생시켰던 MBC 최일구 앵커가 무릎팍 도사 앞에 섰다. MBC는 19일 ‘2007 대선특별 생방송’ 진행하며 ‘무한도전 대선특집’과 ‘무릎팍도사’ 코너를 내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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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선 특집서 '무릎팍도사' '무한도전' 등장
MBC가 19일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서 자사 인기 프로그램 ‘무릎팍도사’ ‘무한도전’ 등을 내세워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MBC는 19시간 가까운 선거방송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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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지방혁신인력개발원 기획협력팀장 장성욱▶ 청사이전기획과장 여길수▶정부청사이전사업단 파견 서용석▶제주청사관리소장 김경태 ◆법무부▶대전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정영철▶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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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 해양수산부▶안전정책담당관 정형택▶해양정책과장 지희진▶연안계획과장 서병규▶해운정책과장 정홍▶항만개발과장 박승기▶국립해양조사원 해도과장 황세열 ◆ 서울대학교▶대학원장 권두환▶인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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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의 마술사' 최일구 기자, 첫 라디오 DJ 도전
“오폐수로 인해 홍도가 울고 있다” “만두의 옥석이 가려졌으니…” MBC 주말 뉴스데스트 진행시 숱한 어록을 만들어내며 ‘어록의 마술사’로 불리웠던 최일구 기자가 라디오 DJ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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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김수진 앵커, 영화 '괴물' 카메오 출연
전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였던 최일구 인터넷 뉴스센터 디렉터가 영화에 깜짝 등장한다.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을 당시 톡톡 튀는 멘트로 인기를 얻었던 최일구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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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30대 기자 깜짝 앵커 발탁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연보흠 기자~" "네, 연보흠입니다."(최양락, 김학도) MBC '뉴스데스크' 엄기영 앵커의 목소리를 흉내 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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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시위 현장서 경찰이 기자폭행
29일 하오5시20분쯤 건국대본관에서 취재를 하고 나오던 한국일보 유동희·유영환기자와 MBC 최일구기자등 취재기자3멍이 본관 현관 앞을 막고있던 전경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