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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엄궁중 최우림(崔禹林.65)전 교장이 정년퇴직(2월28일자)으로 교단을 떠나면서 시조집 '문패'를 남겼다. '후일(80년)''솔개그늘(86년)''수정산 뻐꾸기(92년)'에
중앙일보
1997.03.05 00:00
2024.06.16 06:00
2024.06.15 10:22
2024.06.14 11:02
2024.06.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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