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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 문제 토론 13명 방북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공동대표 金允玉)는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북한 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보상대책위'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국내 시민단체 관계자 13명이 참석한다"고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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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만난 사람] 법무법인 '삼일' 최봉태 변호사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법무법인 '삼일' . 법률회사 이름은 3.1절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작명가는 이 법률회사를 만든 최봉태(崔鳳泰.39)변호사. 해마다 '8월' 이 주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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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 원폭피해 배상 촉구
원폭피해자 문제와 관련, 대구지역 시민단체인 '원폭피해자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공동대표 한우스님 등)은 남북한 공동으로 미국 정부를 상대로 배상을 촉구하고 배상이 실현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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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징용자·유족 일본기업 상대 집단소송
일제 때 러시아의 사할린에서 강제 노역을 한 징용자들이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사상 처음 미불(未拂)임금 지급과 피해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하기로 했다.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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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일제 피해자들 보상 앞장선 최봉태 변호사
"아직 2차대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신대 할머니와 강제 징용자.원폭 피해자들의 고통을 끝내는 것이 진정한 전쟁의 종식입니다. 이런 과정이 없는 한.일간의 과거 역사 청산은 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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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시집' 저작권 논란
여고생들의 패러디 시집 출판이 저작권 시비에 휘말려 진통을 겪고 있다. 국내에 전례가 없어 법조계에서도 뚜렷한 해답을 내놓지 못해 저작권 논란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대구 신명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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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피해자들, 국내서 日기업에 소송제기
일제 징용 피해자들이 집단으로 국내법원에 일본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일본 기업을 상대로 하는 전후 배상소송이 가해국인 일본이 아닌 피해국에서 제기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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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경영」일구는 "영업 총 사령탑"|관광산업 성장따라 위상부상-호텔 총지배인
우리는 호텔을 보통 「작은 국제사회」라고 부른다. 그 특성상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고 각양각색의 인종과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게 되는 호텔에서 종사자들은 번번이 「명함 없는 외교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