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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 이야기들(3777) 제79화 육사졸업생들(230) 비둘기부대 환송
65년2월9일 하오3시 월남파견장병(비둘기부대) 환송 국민대회 (대회장 최두선 대한적십자사총재)가 서울운동장에서 성대히 베풀어졌다. 운동장에는 조문환준장을 선두로 장교 1백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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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회담 진전을 기대
최두선 대한적십자사총재는 5일 남북의 공동성명을 환영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 최총재는 담화문에서 국토분단으로 27년 동안의 비극적인 민족단절의 벽을 허물고 조국의 평화적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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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이은 조문객 1천여명
별세 3일째를 맞는 철기 이범석 장군의 빈소에는 사회각계 각층의 조문대열이 줄을 이어 13일 상오 현재 1천여의 조객들이 장군의 영전에 무릎 꿇고 분향, 명복을 빌었다. 12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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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선 총재 인원
최두선 대한적십자사총재는 지난26일부터 신병으로 서울적십자병원 250호실에 입원, 가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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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찾기운동 예비회담
8월 20일 남북적십자사 파견원간의 접촉이 판문점에서 행해졌는데,21일 대한적십자사 최두선총재는 예비회담에 관한 제의의 내용을 밝히고 이를 북한적십자사측에 전달키로 했다는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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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십자대표 20일 첫 접촉 판문점 중립국감위 회의실서
대한적십자사는 17일 상오 북한적십자사에 보내는 통고문을 통해 오는 20일 낮12시 북한적십자사가 보내는 대답서한을 판문점중립국감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수령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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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4반세기 내 혈육·그 산하
이산가족 찾기, 서신왕래를 제안한 최두선 대한적십자사총재의 성명은 온 국민의 찬성과 환영을 받는 가운데 북괴 측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다리는 문턱에 있다. 8·15해방을 대부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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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의 남과 북
박대통령의 8·15선언이 있은 후 1년 동안 남북문제를 둘러싼 우리 나라의 정세는 급격히 변화하는 양상을 띠어왔다. 남북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7월초 개원된 8대 국회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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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매우 고무적 징조 일 가능한 모든 지원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정부와 전 「매스컴」은 대한적십자사가 제의한 이산가족 찾기 남북회담을 크게 환영했다. 일본외무성의 화전 정보문화국장은 13일 공식논평을 통해 『일본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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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적십자회담 제의
최두선 대한적십자사총재는 12일 북괴적십자사를 향해 ①남북간의 「가족 찾기 운동」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가까운 시일 안에 남북적십자 대표가 한자리에 마주앉아 회담할 것과 ②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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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약사
▲45년 8월10일=미국의 국무·육해·군성 합동 위에서 38선 기안, 8월13일 「트루먼」대통령이 승인. ▲46년 5월23일=38선 월경금지로 분단의 생활시작. ▲48년 4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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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적십자회담제의
최두선 대한적십자사총재는 12일 『남북분단에 의해 장기화한 이산가족의 비극을 해결하기 위해 가족 찾기 운동을 우선 전개할 것』을 제창, 이를 구체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①가까운 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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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 10개년 계획 토의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의 민간협력을 중진키위해 지난해에 결성된 한-일 협력위원회 제2차 총회가 20일 하오 조선호텔에서 개막되었다. 한국측에서 백두진씨, 일본측은 기시·노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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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다 속" 새가치관확립
한편 전국39개 경제·사회단체가 주최한 이날궐기대회에서 최두선대회장(대한적십자사총재)은 결의문을통해 『역사에 오점을 기록하지 않기위해 책2경제운동이 오늘의 진로임을 자각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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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됐을지도
[사이공8일 로이터급전동화]주월한국대사관 대변인은 8일 한국공보관원 박노열씨와 전한국일보 「홍콩」지국장 김경국씨가 7일 「베트콩」에게 납치된후 가두에서 그들에게 사살되었다는 미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