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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공관원 안전대책반 외무부에 常設 운영키로
외무부는 최덕근(崔德根)주블라디보스토크 영사 피살에 이어 캄보디아에서 교민이 피격되는등 재외국민에 대한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일 「재외교민 및 공관원 안전대책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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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교관 피습일지
▶82.2.13=최재근(崔在根) 주우간다 대사관 서기관,대사관에서 시내로 가던중 무장괴한 4명으로부터 총격받아 전치 3개월 부상. ▶86.1.31=도재승(都在承) 주레바논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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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곤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
이석곤(李錫坤.사진)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는 러시아 경찰이 최덕근(崔德根)영사 피살과 관련,북한측의 테러등 10가지 가능성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말하고 2일 현재 분명한 사실은 「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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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개협박' 대응 관계기관 표정
북한이 2일 열린 판문점 군사정전위 미.북 비서장회의에서 보복을 공언하자 정부는 즉각 북의 의도분석및 대응책 마련을 위해긴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리의 심각한 상황인식과는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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