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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 맞고 흑인 또 숨졌다...현장 경찰관 하루만에 해임돼
1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는 흑인 남성 레이샤브 브룩스를 추모하고 경찰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AP=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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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美대사관, '흑인 시위' 공개지지...“흑인 생명 소중하다“
주한 미국 대사관 앞에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주한 미국 대사관이 미국 내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지지 입장을 밝히며 시위 구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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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demonstrate
진짜 영어 6/13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다. 시위 관련해서 많이 쓰이는 영어 단어 중에 프로테스트(pro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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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 중시 바이든, 트럼프와 달리 ‘바텀 업 북핵 해결’ 선호
━ 미 민주당 대선 후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이 지난 11일 필라델피아에서 경제재개와 관련한 원탁회의를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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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포술…"최악 5단계가 목 조르기, 주로 팔·손목 꺾기"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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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나는 숨 쉴 수 없다”
박성훈 베이징 특파원 베이징 특파원 6개월차. 익숙해질 법도 한데 여전히 낯설다. 중국 포털사이트 톱 기사는 항상 시진핑 주석이다. 언론사 홈페이지도 마찬가지. 어디를 봐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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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동원“ "中 거짓말"…트럼프 판박이들 '포스트 트럼프' 경쟁
올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 공화당 내에선 벌써 '포스트 트럼프' 자리를 놓고 물밑 경쟁이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든,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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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장군도 밧줄 묶여 짓밟혔다···인종차별 인물 ‘동상악몽’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동상 철거 도미노’로 이어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는 인물들의 동상이 시위대에 의해 끌어내려 지거나 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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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수영장 몰린 사람들에 美코로나 다시 폭발
미국 21개주에서 메모리얼 데이(5월25일)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 당시 수영장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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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도 흑인차별 항의 파업…논문 게재 멈추고 해시태그 달고
지난달 30일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모습 [AP=연합뉴스] “과학계는 비교적 개방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수백만명의 똑똑한 연구자들이 인종 또는 성별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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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심한 뒷북…"차별반대 시위해도 마스크는 꼭 써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미국에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지지한다면서도 마스크는 꼭 쓰라고 당부했다.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을 장려하지 않는다던 기존 입장을 뒤늦게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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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된 '구글 닥스'가 美 흑인 시위 '신무기'로 주목받는 이유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자가 항의 피켓을 들었다. 사진 AFP=연합뉴스. 웹 문서 편집 도구 구글 닥스(Google Docs)가 미국 흑인 사망 시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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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 시작땐 총격 시작" 트럼프, 저커버그를 위기로 내몰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CEO. 사진 AFP=연합뉴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시위’가 페이스북을 갈림길에 세웠다.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부부가 사재 50조원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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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반대" BTS, 'Blacklivesmatter'에 12억원 기부
미국 옌예주간지 버라이어티가 6일자 톱뉴스로 보도한 방탄소년단의 'Blacklivesmatter' 기부 소식 [버라이어티 홈페이지 캡쳐]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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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 글 놔둔 저커버그···직원에도 욕먹고 두손 들었다
페이스북이 폭력 위협이나 유권자의 투표를 방해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에 대한 규정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이 시작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을 제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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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피즘’ 부활 노림수 약발 시들?…동북아 눈치싸움 치열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중 신냉전 후폭풍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회견 후 세인트 존스 교회로 걸어가고 있다. 건물 벽이 시위대 낙서로 얼룩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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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트럼프 홍보 하지마"···美유권자 35% '젊은 표심' 잃나
10~30대를 중심으로 인기인 미국 소셜미디어(SNS) 스냅챗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콘텐츠를 더는 홍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때문에 올해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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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도로 갖다놔라” 애플, 美시위대가 훔친 아이폰에 경고메시지 표시
사진 애플 미국 전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한 항의 시위가 격화되며 수많은 매장이 약탈에 시달리는 가운데 피해를 입은 애플이 시위대가 훔친 아이폰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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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하벙커 피신 보도는 오보, 잠깐 점검하러 간 것"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 인근의 세인트존스 성공회 교회에서 오른손으로 성경을 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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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미 시위사태 첫 언급…"인종차별 눈감아줄 수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최근 백인 경찰관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불씨가 돼 급속히 확산한 미국 내 시위 사태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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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침묵할때 아니다"···美월가, 흑인사망 시위 지지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는 ’지금은 침묵을 지킬 때가 아니다“라며 ’(백인 경찰의) 무분별한 행동이 일으킨 분노의 항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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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법질서" 닉슨 따라하기…바이든 "전쟁터로 만든다"
군대를 동원한 시위 강경 진압 방침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세인트 존 교회를 방문한 데 이어 2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워싱턴 DC 요한 바오로 2세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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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처럼 목 짓누르기' 조롱 영상 올린 철없는 英10대들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장난삼아 모방한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영국에서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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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침묵하면 공범", 흑인 "이래도 저래도 우린 죽는다" 표어로 본 美 시위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수도 워싱턴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열리고 있다. 워싱턴에서 다섯 번째 시위가 열린 2일(현지시간)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