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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브라질 적수가 되어주마
6년 전 교체선수로 브라질전에 나섰던 대표팀 막내 손흥민이 이번에는 대표팀 주장으로 그라운드에 오른다.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대표팀 훈련장에서 슈팅하는 손흥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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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막내서 캡틴으로' 손흥민, 초호화군단 브라질 상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릴 브라질과 평가전을 앞두고 슈팅 연습 중인 축구대표팀 손흥민. [뉴스1] 6년 전 막내에서 캡틴으로 성장한 손흥민(27·토트넘)이 세계 3위 브라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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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베스트11과 전술…벤투, 플랜A만 고집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4일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 한국 대 레바논 경기에서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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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이공계 병역특례 축소 최소화하기로…유지는 어려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작은기업 현장공감 규제애로 개선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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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챔피언스리그서 PK 유도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가운데)이 나폴리 선수들과 볼경합을 펼치고 있다.[AFP=연합뉴스] ‘황소’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절묘한 드리블로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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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백태클 퇴장' 발렌시아, 아틀레티코와 1-1무
아틀레티코의 산티아고 아리아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하는 이강인. 이 장면 이후 퇴장당했다. [AFP=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안타깝지만 값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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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 '평양대첩' 앞둔 손흥민의 친필 사인 유니폼
축구대표팀 주장 겸 에이스 손흥민. 위아자 나눔장터의 단골 참여자이기도 하다. [뉴스1] 오는 20일 열리는 ‘2019 위아자 나눔장터’를 앞두고 축구계도 아름다운 나눔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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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전, 손흥민·이강인 발탁 김영권·황인범 제외
지난 6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황의조가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뉴스1] 스리랑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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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3김 시대’ 가고, 이동욱·이강철 초보감독 떴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가을야구’의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 ‘가을의 고전(Fall Classic)’이라 불리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다. 국내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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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글 벗은 '황소' 황희찬, 리버풀 판데이크 뚫었다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왼쪽)이 3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 수비수 판데이크를 제치고 첫골을 터트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황소’ 황희찬(23)이 세계 최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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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우습게 보이나"…배출 조작 여수산단업체·석포제련소 질타
2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2019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2019년 환경부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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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유시민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10월 2일 주인공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조국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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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평양 땅 밟는다...벤투호 평양 원정 25명 엔트리 발표
10월 A매치 2연전 엔트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생각하는 벤투 감독. [뉴스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평양 땅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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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형’ 챙기는 구단주가 마냥 고맙지 않은 건…
발렌시아 이강인(왼쪽 두 번째)이 레가네스전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펜타프레스=연합뉴스] 이강인(18·발렌시아)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을 지원하는 ‘키다리 아저씨’인가. 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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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4연속 출전’ 발렌시아, 레가네스와 1-1무
프리메라리가에서 4경기 연속 출전하며 주목 받고 있는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 [AFP=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이강인(18ㆍ발렌시아)이 스페인 프로축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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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이강인 병역면제 힘들다…예술·체육특례는 유지
지난 6월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팬 미팅에서 멤버들이 관객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병역과 관련해 공정성과 형평성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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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 병역특례 유지···"BTS, 병역 면제 당분간은 힘들어"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팬미팅. [중앙포토] 정부는 공정성과 형평성 논란이 일었던 예술ㆍ체육요원 제도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예술ㆍ체육요원은 국위를 떨치거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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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벤투호, 월드컵 마지막 ‘모의고사’…손흥민·이강인 나오나?
━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지아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릅니다. 조지아와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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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행 벤투호 ‘물오른 거인’ 김신욱 태웠다
지난달 28일 광저우 푸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신욱. [사진 상하이 선화 트위터 캡처]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활약 중인 1m96㎝ 장신 공격수 김신욱(31·상하이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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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잔류 가닥...동양인 구단주 전폭 지지
이강인이 현 소속팀 발렌시아에 잔류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사진 발렌시아 구단 SNS 캡처]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이 소속팀인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에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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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요청' 이강인, 모나코전 45분 소화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왼쪽). [사진 발렌시아 트위터] 소속팀에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이강인(18·발렌시아)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45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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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북한? 다르지 않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오른쪽)이 18일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팀 합류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와 악수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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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 이강인 섬소년 되나...마요르카, 영입 경쟁 가세
이강인(왼쪽)이 20세 이하 월드컵 8강 세네갈전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세 이하(U-20) 월드컵 골든볼(MVP)에 빛나는 ‘한국 축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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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광고 모델도 ‘골든볼’
한국의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이강인이 광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아디다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이 광고계 ‘신 블루칩’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