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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대우자동차外
◇ 대우자동차는 경차 마티즈의 최고급 모델 '디 아트' 를 10월 1일부터 시판한다. 독특한 색상에 크롬 도금을 입혔고 듀얼 에어백.ABS 등 준중형급 차종의 고급사양을 적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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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라운지]롯데제과, 아이스크림 '나뚜루' 시판 外
인쇄매체부문 좋은광고 선정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올 1.4분기 인쇄매체부문 '광고심의기구가 뽑은 좋은 광고' 로 삼성전자 (제일기획 대행).한라펄프제지 (비젼 커뮤니케이션).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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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베네통社의 감각적 분석-富의 맛 즐기는 세계의 갑부들
세상에는 돈을 주체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기상천외한 요리들도 많다.일반인들이 상상하기조차 힘든 부의 「맛」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본 부자들이 최고로 쳐주는 요리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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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소비자문화원 "한국의 소비트렌드"보고서
『저녁식사는 라면으로 때우고 커피는 5천원짜리를 마시는 신소비취향을 간파하라.』 『점점 더 가족중심주의로 흐르는 수요를 겨냥하라.』 삼성그룹 부설 삼성소비자문화원(원장 宋直顯)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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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학생선수권 3연속 우승 한희원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 나루오 근교의 한 호텔. 韓熙圓은 숙박비를 지불하려는 아버지를 따라 프런트로 갔다.아버지 韓榮寬씨(45.삼화수지공업대표)가 계산하려 하자 캐시맨은이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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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과소비로 “휘청”/올림픽후 일부 부유층 흥청망청
◎근로의욕 상실ㆍ수출부진등 경제발전 위협 【월스트리트저널=본지특약】 미국의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9일 한국은 부자들이 낭비적 과소비 때문에 근로윤리가 파괴되고 경제위기를 맞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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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렇더라|본사 금창태 편집국장대리 취재기
평양을 옛날에는 「유경」이라 했다던가. 지금도 대동강 강변길에는 버드나무의 늘어진 가지가 강바람에 휘청거리고 있었다. 시가지중심부를 북에서 남으로 말없이 흐르는 대동강-. 강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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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새명소「화랑다방」
「화랑」이란 이름을 붙인 신종 찻집이 중심가 곳곳에 생겨나 젊은이들의 토론과 만남의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화랑」이라는 간판으로 보아 얼핏 전문적으로 그림을 전시·매매하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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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 「인도네시아」검찰당국은 최근 법조계 인사들의 뇌물수수행위 관련설로 판사와 검사들에 대한 일반시민의 비난이 높아짐에 따라 모든 검사들에 대해 법과 소송문제를 의논할 목적으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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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본사 이광균특파원 평양방문기|옷매 화장은 50년대 모습 그대로|고급연회 때면 판치는 인류요리|그래도 평양냉면의 국물은 예전의 맛|남남북녀는 벌써 옛 말…가냘픈 여자는 안보여
1백여 시간을 북한에 머물렀지만 기자들이 접촉해 볼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북한생활의 참 모습을 충분히 알아보려 애를 썼지만 일반주택은 한곳도 방문할 기회를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