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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민족상 수상자 박 대통령 시상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상오 청와대에서 현신규 박사(임목육종 연구소 고문) 등 12명에게 5·16 민족상을 시상하고 업적을 치하했다. 시상식에는 김종필 민족상 이사장과 이선근·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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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5·16민족상 수상자와 환담
5·16민족상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5·16민족상 수상자들에게 다과회를 베풀고 약30분간 환담했다. 다음은 환담요지. ▲박 대통령=(김연규 대한중기 사장에게)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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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민족상 수상자 결정
5·16 재단 (이사장 김종필)은 6일 78년도 5·16 민족상 수상자 12명(본상 5명·장려상 7명)을 확정 발표했다. 시장식은 16일 상오 10시 30분 청와대에서 있으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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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개발 최 사장에 산업훈장
인니에서 임지개발을 하고 있는 한국남방개발 최계월 사장(55)은 9일 정부로부터 은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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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목재수요의 54%를 인니 의존
외국회사의 산림개발 금지조처는 수입목재의 50%이상을 「인도네시아」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큰 타격을 줄 것 같다. 3일 산림청 당국자는 「인도네시아」정부가 외국회사들의 산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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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서 인니로|전기에선 한국의 동남아 경기 (중)|부상하는 인니 시장|이종호 특파원
축전에 따른 특수 경기의 후퇴로 우리 나라 해외 진출의 가장 큰 몫을 차지했던 월남 시장이 퇴색해지면서 「인도네시아」가 기업 및 인력의 양면에서 새로운 진출 대상국으로 각광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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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글에 진출하는 기업들
월남전의 고비를 넘기면서 한진 상사와 경남 기업 등이 월남에 진출, 비대해진 거물급 기업이 인도의 산림 개발로 눈길을 돌려 해외 임지 개발이 새로운 각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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