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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원등 「베스트11」 선정
86축구대제전 춘·추계리그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포지션별 「베스트11」이 18일 확정, 발표됐다. 축구기자단에 의해 선정된 이들 「베스트11」은 GK에 김현태(럭키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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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단독선두
현대가 86프로축구선수권대회에서 라이벌 대우를 꺾고 4승1패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현대는 25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경기서 전날까지 3승1패 동률을 기록했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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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기대의 "우승"골인
황소 럭키금성이 대망의 종합패권을 차지한 가운데 85축구슈퍼리그가 22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럭키금성은 이날 인천공설운동장에서 폐막된 3차슈퍼리그 최종일경기에서 상무와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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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퍼리그
【부산=박군배 기자】축구슈퍼리그가 신생프로 현대와 럭키금성의 열풍에 휘말렸다. 새로운 라이벌로 지목되던「호랑이」현대와 「황소」럭키금성은 8일 부산에서의 첫 격돌에서 2만5천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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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으로 가등록 22일 슈퍼리그출전
서울시청소속의 국가대표출신 명스토퍼인 권오손(25)이 18일 축구슈퍼리그의 국민은행 선수로 가등록, 오는 22일 대구경기에 출전한다. 가등록으로 슈퍼리그에 출전하는 것은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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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 10위서 7위로
충의는 9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축구 코리언리그 33일째 경기에서 전국가대표장신 오석재의 역건 결승골에 힘입어 주택은행에 2-l로 역전승, 10위에서 7위로 껑충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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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비긴 숙적… 첫 결판
전반전에서 무려 5「골」이나 터졌다. 국내 축구에서 최근에 없었던 대단한 「골·러시」다. 11일 실업 축구 연맹전 한일은-기은 경기는 잇따라 속출하는 「골」로 효창구장에 모인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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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의 [스타·플레이어]
▲남자일반부 ①이희도(27) 함관수(26·상은) 65년도종합선수권대회 우승·제5회아세아대회개인전 우승 ②박용건(28) 정학진(26·한일은행) 65년도도시대항대회 우승·제5회아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