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만취 사병 총질

    【강릉】6일 하오 3시쯤 강릉근교 동해안 일대를 경비 중이던 육군 제○○사단 ○○연대 ○소대 소속 조강노(29)상병이 영내에서 술을 마시고 「카빈」으로 소대장 이순창(28) 소위의

    중앙일보

    1967.06.07 00:00

  • 긴장 감도는 「탈출」그뒤의 판문점|총격은 협정위반

    【판문점=임상재·김정찬 기자】23일 하오2시에 열린 군사정전위 제3백33차 비서장회의에서는 이수근씨의 탈출사건을 둘러싸고 입씨름을 벌였다. 북괴측 비서장 한주경은 이수근씨가 월남한

    중앙일보

    1967.03.24 00:00

  • 위자료 더내라 총질하고 피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일 밤10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아버지의 위자료로 돈을 계속 뜯어내다 더 주지 않는다고 총을 쏜 유유원(24·충북 옥천읍 대천리553)을 「살인미수·총포화약류단

    중앙일보

    1967.03.04 00:00

  • 술 안부어준다고 사병이 총질

    20일 하오 5시30분쯤 경기도 양주군 회촌면 율정리 306 이근례(51) 여인이 경영하는 대포집 대광옥에서 술을 마시던 육군 모 부대소속 이병화(24) 병장이 이 여인의 조카 임

    중앙일보

    1966.12.21 00:00

  • 역광선

    오늘 예결위 조성. 말썽 없이 술술 넘어가는 새해 예산, 기름을 잘 친 모양인가. 월례무역회의, 수출용 원자재에 손대지 말라. 눈감고 아웅식의 수출은 또 늘겠군. 「캐나다」서 광부

    중앙일보

    1966.11.22 00:00

  • 「시카고」서 시가전 푸레르토·리코인 경관 발포에 항의

    【시카고 13일 AP동화】13일밤 「시카고」시에서 경관의 이른바 정당방위로 「푸에르토·리코」인 1명에게 총질을 하자 「푸에르토·리코」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는 이 구역에서 치열한

    중앙일보

    1966.06.14 00:00

  • 여인 교제·술버릇·도둑 혐의 등|온 마을의 적개심|최 하사의 살인 동기

    12일 밤 11시 30분쯤 강원도 춘성군 서면 서상리 2구 쇳골 마을 사람들에게 「카빈」총을 휘둘러 4명을 사살, 어린이 2명을 포함한 3명에게 중상을 입히고 자살한 최금성(20)

    중앙일보

    1966.05.14 00:00

  • (2)『베트콩』의 전술

    맹호(맹호)부대 제1연대 1대대에서 「무지개작전」을 벌이고 있을 때였다. 「퀴논」북방 「킴타이」읍-강 건너는 「고보이」란 곳이었다. 기자가 이 마을에 도착하여 깜짝 놀란 것은 온

    중앙일보

    1966.01.13 00:00

  • [퀴논]에서 [빈케]까지|시속 85킬로의 횡단기

    맹호전선은 [퀴논]서 [빈케]까지 뻗쳤다. 미 해병대와 미 101 공수 여단 예하 부대는 이미 철수를 끝냈다. 맹호부대는 17일 이 지역의 작전권을 인수했다고 발표되었다. [로우·

    중앙일보

    1965.11.18 00:00

  • 진정한 박수

    서부활극 [붐]은 옛날의 이야기다. [인디언]을 상대로 신나게 총격전을 벌이던 개척민의 활극이 이제는 노랗게 퇴색해 버렸다. 관중들은 회의하기 시작한 것이다. 어째서 [아메리칸·인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수사능력에 맹점 있다

    최근 연달아 일어나는 각종 흉악범의 상황을 볼 때, 우리는 과연 치안상태가 안정되어 있는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치안상태가 어째서 이와 같이 안정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나에 대

    중앙일보

    1965.11.09 00:00

  • 미래의 위협

    「벨기에」의「브뤼셀」에는「소변분수」가 있다. 발가벗은 어린애가 고추를 내놓고 소변을 보는 입상인데 인기가 대단하다. 망측하다기 보다는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귀여운 모습이다. 그러기

    중앙일보

    1965.10.26 00:00

  • 역광선

    위수령, 한달 만에 해제라.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과객이냐. 전기요금이 뛰었다. 석탄 값·수도 값도 뛰었다. 이번에는 체신요금이 뛴다. 「로스토」박사 왈, 『이것이 도약단계다.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