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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5명 중 넷이…전남대 토목과 발칵
교수 정원이 5명인 전남대 토목공학과에서 교수 3명이 비리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또 한 명이 뇌물 혐의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교수들의 혐의는 업체 관계자 또는 인허가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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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심의위원 1명씩 찍어 로비
“건설업체 영업 담당자들이 설계심의분과위원(대학교수·공무원)을 1 대 1로 관리하면서 금품을 제공했다.” 980억원 대의 광주시 하수종말처리장 총인(總燐) 처리시설 입찰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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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비리 공무원 ‘원아웃’ 퇴출
“앞으로 23명을 추가로 기소하겠다.” 사업비 980억원의 광주시 하수종말처리장 총인(總燐) 처리시설 공사의 입찰비리를 수사 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달 14일 광주지법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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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억 짜리 총인시설 입찰 비리 … 탈락한 3개 컨소시엄까지 확대
광주시 서구 유촌동 제1하수종말처리장에서 총인(總燐) 처리시설 공사가 한창 이다. 이 공사는 40% 가량 진척됐으며 9월 완공 예정이다. [프리랜서 오종찬] “시공사로 선정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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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특수하수처리 사업, 30여 명에 수십억 로비 의혹
지난해 광주광역시가 발주한 980억원대의 총인(總燐) 처리시설 건설공사 입찰 관련 금품 로비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건설업체 임원이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최근 구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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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검찰, 총인시설 시공사 선정 의혹 수사
공무원과 건설업체 간부 등이 사전 담합한 정황이 담긴 음성파일과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킨 광주광역시 총인(總燐·전체 인 화합물) 처리시설 시공사 선정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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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내 진동하는 982억짜리 하수정화사업
광주광역시가 발주한 982억원대의 총인(總燐) 처리시설 시공사 선정과 관련해 공무원과 건설업체 간부 등이 사전 담합하고 금품을 주고받은 정황이 담긴 음성파일과 녹취록이 공개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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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시공사 선정 문제없다”
광주시는 하수종말처리장 총인(TP) 처리시설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잇단 의혹과 관련해 “근거가 없다”며 당초 일정대로 공사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송귀근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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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문서가 현실로” 뒤숭숭한 광주시청
지난달 중순 광주광역시청에 괴문서가 돌았다. 사업비가 982억원에 이르는 총인(TP) 처리시설 시공사 선정과 관련해서였다. 내용은 ‘심사위원이었던 일부 공무원들이 특정업체 선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