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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예배에서 사회 참여로|서울대 기독교 동문회 토론서
서울대 기독교 동문회는 8일 기독교 회관에서 『오늘의 한국 교회는 어떻게 사회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제3회 기독교 공개 토론회를 가졌다. 69년에 『오늘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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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공개토론회
서울대 기독교동문회는 8일 하오7시 기독교회관(서울 종로5가)에서 제3회 기독교공개토론회를 갖는다. 주제는『오늘의 한국교회는 어떻게 사회정의를 관찰할 것인가?』. 참가자는 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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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씨 회갑 기념 연주회
우리 나라 성악계에는 원로인 이상춘 교수(서울대 음대)의 회갑 기념연주회가 17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서울대 음대 동문회가 마련한 이 음악회는 『「오페라·아리아」의 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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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동료의식
무릇 동료라 하면 넓은 의미에서 같은 직업과 같은 직장에 있으면서 상호 의존하는 유대관계를 가진 우애 있는 인간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동료간의 연대감은 동일한 직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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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복동문회 연주
김원복동문회 「피아노」연주회가 17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피아노」독주에는 김옥기. 고중원, 김명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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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장학금」모자라 비명|전공은 우선「전학생참작」
학생처에서 최근실시한 학생주거 실태조사에 의하면 전학생의 50%가 주택가에서, 나머지 40%는 하숙이나 친지집에서 취학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특히 전체학생의 26%가 하숙생활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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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동문회 토론
서울대기독교동문회는 27일 하오7시 대한교육연합회대강당에서 공개토론회를 갖는다. 주례는『오늘의 한국교회는 한국의 민족사창조에 앞장설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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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클럽」모임
「하바드·클럽」(미국「하바드 대학 동문회)에서는 10일(수요일)하오 6시30분「뉴코리아·호텔」의「코스모스·룸」에서 모임을 갖는다. 이모임에서 속진오박사(신민당수)는「한국민주주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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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티」로 넓은접촉 유당수, 부녀당원도초청
유진오신민당수는 26일저넉 당내운영위원·기획위원·당소속국회의원들의 부인들과 부녀당부원등 1백20여명을 단동자택으로초대. 4백평이 넘는 유당수택정원잔디밭에서 열린 「가든·파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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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중화에 동문회운동
기회위원회 유회등 한동안 격심한 파쟁을 겪었던 신민당안의 중견층은 파벌중화를 목표로내걸고 동문회운동을 벌여화재-. 양회수 박한상 유치송 김현기 김용묵씨등은 지난5일 우이동에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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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열 작곡발표회
제3회 박재열 작곡발표회가 연세동문회주최로 8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발표곡목은 ▲금관과 타악기를 위한 음악 ▲현악4중주곡 제2번 ▲목관3중주곡 ▲다섯악기를 위한 희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