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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20주 맞은 대한항공|세계의 하늘 누비는 "10대 항공사"로
대한항공 (KAL)이 민영화 20주년을 맞이했다. KAL은 69년 국내선과 한일 노선 뿐이던 대한항공 공사를 인수한 이래 현재 국내 11개 도시 15개 노선과 17개국 29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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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제공」겨루는 공산권 주력기 중공기귀순을 계기로 벗겨본「미그기」의 정체
중공공군 조종사 손천권씨가 몰고 귀순한 미그-21기는 현재 소련을 비롯, 중공·북괴의 주력전투기다. 대만에서는 손천권씨가 망명해 온다면 상금 7천냥(미화 3백만달러상당)을 보상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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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노오현 박사-서울대 항공과학과장
『항공산업은 모든 정밀기술이 집약되어야만 성립될 수 있는 그야말로 선도적 기술산업입니다. 그러기에 거기 따른 기술파급효과도 대단히 큽니다. 이것이 우리가 80년대 항공산업을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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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간 대화에 한미 정치적 입장 일치|미의 제해제공권 전담전략을 재확인
이번 안보회의는 어느 때보다도 한미안보협력관계를 심화시키고 구체화했다는데 큰 뜻이 있다. 미국이 『한국의 안보를 미국의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선언하고 유사시 미국이 즉각 대처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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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동3개국에 무기판매
【워싱턴 14일 UPI동양】「카터」행정부는 「이스라엘」과 대결하는 중동「아랍」국에 공격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종래의 중동정책을 전환, 금년 중 「이집트」에 처음으로 신예 F5E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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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239대·구축함 6척 대한판매 건의
【워싱턴 19일 로이터합동】미 국방성의 한 연구보고서는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계획을 보완하기 위해 F16, F5E·A10·F4「팬텀」등 2백39대의 「제트」전투기를 포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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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5기, 또 한국에
[워싱턴 31일 로이터 동화] 미국은 한국 공군에 장비현대화의 일환으로 초음속 F5전투기 12대를 이양했다고 미 공군 당국에서 3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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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 동해 상공에
지난 10일과 11일 이틀동안에 걸쳐 소련의 쌍발「터보·푸릅」제트」기가 우리 나라의 동해 울릉도 동북쪽 1백12「킬로」 상공에 출현, 급히 출동한 우리 공군 F5A 초음속 전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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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시정 1년」
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증산」 「수출」 「건설」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