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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얇은 TV…삼성전자 ‘LED’ 시대 본격화
삼성전자가 개발한 6.5㎜ 두께의 발광다이오드(LED) TV. 기존 ‘슬림형’ 휴대전화기보다 날씬한, 역대 가장 얇은 TV 제품으로 꼽힌다. 8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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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주도 이동형 TV … 노키아 신제품으로 추격
영상 통화와 이동형 TV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 경쟁이 본격화했다. 13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 '3GSM 세계회의'에서 삼성전자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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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지갑 속에…삼성, 초슬림폰 5종 공개
삼성전자가 초슬림 휴대전화기 5개 모델(사진)을 8일 한꺼번에 공개했다. 이중 두께 8.9㎜인 카드폰은 크기가 일반 신용카드와 같아서 지갑에 넣고 다닐 수도 있다. 카드폰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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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들 대반격 작전
미국의 모토로라는 1일 초슬림형 휴대전화기 '레이저'를 한국 시장에 내놨다. 제품 출시 기자회견장에는 마이클 테틀만 모토로라 북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이 참석했다. 1990년대 중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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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슬림폰 '레이저' 국내 출시
모토로라코리아는 1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모은 초슬림형 휴대전화기 '레이저(모델명 ms500)'를 출시했다. 면도날을 뜻하는 레이저는 폴더를 열었을 때 가장 얇은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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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휴대전화 6개 모델 '동시 출격'
LG전자가 16일 첨단 휴대전화기 6개 모델을 선보였다. 한꺼번에 6개 모델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팬택 계열이 SK텔레텍을 인수하면서 내수 시장 2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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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디지털 가전 빅쇼'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인 '2005 국제 가전쇼(CES)'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됐다. 전 세계 25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올해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