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
검사 사망에도 계속 진군하는 ‘적폐 수사’…김관진 소환, 내일은 남재준
변창훈(48·사망)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의 6일 투신에도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검찰의 ‘적폐 수사’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수사팀은
-
MB땐 목봉체조 수모 당한 국정원, 지금은 '삼청교육대'로
━ [월간중앙] ‘동네북’ 국정원, 개혁은 어디로 DJ 때는 500여 명 재택근무 발령, MB 때는 해병대식 목봉체조로 정신개조…국정원법 개정 놓고 여야 간 이전투구 가능
-
[월간중앙] 취임 1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直說 “文 정부 성패는 지방선거에서 판가름날 것”
추미애 대표는 “당 지지율이 높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여성 정치인 중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만큼 굴곡진 정치 인생을
-
[이하경 칼럼] 문재인 대통령은 더 ‘타락’해도 좋다
이하경 주필문재인 정부의 청와대에선 한 주를 시작하는 수석·보좌관회의는 오후 2시에 열린다. 집권 초기에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왜 이러고 있을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
-
계속되는 ‘여·민·호’ 인사…참여연대·경실련 출신 투톱이 검찰 개혁
문재인 대통령이 한ㆍ미 정상회담을 위한 출국을 하루 앞둔 27일 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박상기(65)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했다. 안경환 전 후보자가 낙마한 지 11일
-
文 대통령 "추경ㆍ정부조직법 협조가 정치의 도의"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취임 48일 만에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추가경정 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
[월간중앙] ‘양비’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 당·정·청에 개혁주도 ‘86 신주류’급부상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
-
[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급소는? 檢 권력 속성에 훤한 대통령 ‘셀프 개혁 어림없다’
5월 1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 수석 내정자는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박근혜-최순실 게
-
“이젠 파격 인사보다 좀더 안정감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 너무 인기에만 신경 쓰지 말아야 송기인 신부노무현·문재인의 멘토 당초 대통령이 했던 공약이 잘 지켜지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을 고르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인선 과정에서 미
-
“인사 시련 대통령, 야당에도 전화하라”
10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이다. 중앙일보는 문 대통령과 인연이 깊거나 노무현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장외의 동반자’ 6인에게 지난 1개월에 대한 평가를 물었다. 가
-
[지금 청와대는] 광흥창팀ㆍ86그룹 전직 의원들이 '미드필드' 장악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임명장은 받지 않았지만 비서관 내정자들은 현재 청와대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청와대 안팎에선 이들을 ‘비서관격’으로 부른다. 사실상 청와대를 실질
-
장하성 “좌빨이라 공격 받아도 기득권 위주 경제 꼭 타파”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4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앞으로 사람들이 내게 빨갱이·좌빨·반기업인 등의 별칭을 붙이며 공격하겠지만, 궁
-
상고 출신 예산·기획통 “추경 편성해야 … 경제 활력이 중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인근의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국가적으로 앞으로 5년
-
[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조직개편은 어디까지? “뛰어가면서 신발끈 고칠 수밖에 없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70년 동안 61차례의 정부조직개편이 이뤄졌다. 평균 1년2개월꼴로 정부조직이 바뀐 셈이다. 특히 1987년 5년 단임(單任
-
임종석보다 8살 위 전병헌 “나이는 숫자에 불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무수석비서관에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 사회혁신수석비서관에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수석비서관에 김수현 전 환경부 차관(왼쪽 둘째부터)을 임
-
[단독]"노무현 대통령 살아있었다면, 내가 끝난 지점이 문재인의 시작이길 바랄 것"
문재인 대통령(오른쪽 첫 번째)이 노무현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백종천 당시 안보실장(왼쪽 두 번째), 성경륭 당시 정책실장(왼쪽 첫 번째)과 청와대 녹지원에서 환담나누는
-
임종석 보다 선수-나이-국회경력 많은 전병헌
신임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보다 선수, 나이, 국회 경력이 더 많다. 51세의 임 실장은 재선의원,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경력을 갖고 있지만 전 수석은 59
-
문 대통령 첫 인선은 비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청와대로 가는 차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
-
인수위 없는 새 정부, 차관·장관·총리 순 60일 내 임명절차 마쳐야
대한상의에서 지난 2일 열린 ‘새 대통령의 60일 과제’ 세미나에서 김렬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왼쪽), 김호균 전남대 행정학과 교수(가운데), 박경원 서울여대 행정학과 교수가 토
-
"누가 킹메이커가 될 것인가"...그들을 움직이는 사람들
"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동료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이솝 우화에서 유래한 유명한 영어 격언이다. 이 격언은 201
-
[월간중앙 2월호] “감사원 표적감사로 위원장직 사퇴 … 박 대통령 신임 떠났다고 판단했다"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이 입을 열었다.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지 2년6개월 만이다. 그는 자신의 사퇴 이유로 감사원의 무모한 감사를 들었다. 그 감사가 부당한 표적감사였다
-
[정치초점] ‘친노’의 분화 시작되나
2007년 대선 패배 후에도 각자도생하다 2011년 야권통합으로 재결합한 경험 있어… 문재인 대세론 흔들리고 신당 창당 선언 잇따르면서 당 안팎에서 ‘안희정 대안론’ 부상문재인 새
-
[정치 포커스] 박근혜 정부의 숨은 파워 ‘신진사대부’ 4인
[월간중앙] 박근혜 정부의 집권 전반기의 그림자 실세를 꼽으라면 단연 ‘보좌진 3인방’으로 불리는 이재만(총무비서관)·정호성(제1부속실장)·안봉근(국정홍보비서관)이었을 것이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