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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을 한류체험형 관광쇼핑 랜드마크로" SM 면세점 그랜드 오픈
29일 공식 문을 연 서울 종로구 인사동 SM면세점 서울점 외관. [사진 SM면세점]“첫해 매출 3500억원 달성, 이상 없습니다.”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SM면세점 권희석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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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강남 명품거리 설화수 매장 문 여니 온통 황금빛
아모레퍼시픽이 30일 오픈한 서울 신사동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 안의 헤리티지룸. 50년 설화수의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경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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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아웃렛에 ‘바나나맛 우유 카페’ 생긴 까닭은
롯데피트인·밀리오레·두타 등 패션 아웃렛이 즐비한 동대문 상권에 현대백화점이 ‘체험형 고급 아웃렛’으로 도전장을 냈다. 온라인 쇼핑 수요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고, 동대문을 방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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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다각화 나선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스타 마케팅을 기반으로 외식·뷰티·패션·게임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류를 타고 중국시장 진출에도 한창이다. 그러나 아직 성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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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속옷서 드론까지 팔고 … 24시간 영업, 후불 서비스도
‘차별화된 경험’을 콘셉트로 하는 인천국제공항 3기 면세점이 이달 초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위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롯데·엔타스·신세계·신라 면세점. [사진 각 면세점]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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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
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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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디지털 입는다
파스칼 페리에늦가을 은행잎 색깔의 트렌치 코트와 체크무늬 목도리. 우리에게 익숙한 영국 명품 ‘버버리(Burberry)’의 상징이다. 159년이란 역사를 지닌 만큼 ‘클래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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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식품관에 부쩍 공들이는 이유는 …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은 지난해 말 지하 1층 식품관 규모를 종전 4200㎡(1270여 평)에서 6600㎡(2000평)로 넓혔다. 공사비용은 143억원이 들었다. 고객들이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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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GA TOUR 2010 토너먼트 라인 컬렉션 출시 외
◇금강제화가 독점 라이센스 계약으로 운영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가 이달 중 '2010 토너먼트(Tournament) 라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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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보자” 독기 품은 신세계 강남점
1979년 12월 17일, 서울 소공동에 롯데백화점 본점이 문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7층의 이 점포는 영업(매장) 면적 1만9835㎡(약 6000평)로, 당시 백화점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