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해 방지 업무 처리 지침
보사부가 24일 각시·도에 공해 방지 업무 처리 지침을 시달하였다. 이 지침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상수도·공업용수 등의 수원 보호 지역 및 수산 보호 지역에는 폐수 배출 시
-
프랑스의 바캉스·시즌 동물호텔 성업
해마다 「바캉스·시즌」이 오면 세계 l등 문화국민으로 자부하는 프랑스 인들에겐 하나의 부끄러운 사회문제가 예외 없이 등장한다. 애완동물 유괴-. 한 국가의 경제수준은 애완동물의 수
-
대만·항공검역 강화령 보사부-
보사부는 26일 전국항만과 공항검역소에 골레라 검역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같은 지시는 대만에서 최근 골레라가 발생, 1백여명이 죽었다는 외신보도에 따라 취해진 것이다. W
-
일본의 직장·학교 급식실태 보고 온 명지대 강복인 교수
명지대 가정과 강복인 교수가 20여일간 일본에서의 직장과 각급 학교점심 급식실태를 돌아보고 6일 귀국했다. 모교인 일본 상모여대의 초청으로 30년만에 일본을 방문했던 강 교수는 『
-
정부투자업체에 대한 중점감사
감사원은 앞으로 정부 각 부처 및 고부투자기업체 등 주요기관에 대한 감사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한다. 감사원은 심지어 감사관 자신의 부패부정을 막기 위해 80명 내지 1백명 정도
-
주독 노무관 일가 실종
【본 8일=외신 종합】서독 주재 한국 대사관 노무관 유성근씨 (37)와 부인 정순섭씨 (31), 두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지난 5일부터 행방 불명되었다고 8일「본」 경찰 당국이
-
성화대
지난 제48회(67년) 전국체전에서 첫선을 보인 후 올해 세 번째로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우아한 식전의 무드를 북돋을 한성여고의 카드·섹션은 제일교포를 비롯한 전국지방의 향토적 특색
-
가을을 입는다|차림과 손질
날씨가 하루하루 달라지기 시작한다. 가장 먼저 영향받는 게 옷차림. 어느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온 가족의 옷 목록을 체크. 가을 옷들을 꺼내 손질해놓자. 반
-
TNT에 떠는 미국「빌딩」
어느 회사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자유롭게 그 회사에 드나들 수 있던 시대는 지나가 버렸다. 특히 미국의 대도시에 있는 회사에선 말이다. 빈번한 폭발 사고나 강도 사건으로 인해 개인
-
너무나 벅찬 잡부금 처리사무|교사는 교직에 전념케 해주길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저축 조합법에 의해 매달 15원씩 저금해야된다. 1년 중 어느 달에는 책값, 학력검사지 대금, 일선장병위문「카드」대여, 의문품 대금, 「크리스머스·실」대금,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