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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야 골프다…너도나도 짧은 치마 ‘걸그룹 패션’
| 젊어진 여성 골프웨어해가 갈수록 골프 패션이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다. 골프를 여가로 즐기는 인구가 20~30대 젊은 골퍼들로 확대된 데다, 중장년층 골퍼들도 필드에서만큼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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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패딩 안에 긴 카디건… 뭘 좀 아는 당신
어김없이 ‘패딩’과 ‘다운’의 계절이 돌아왔다. 옷을 만들 때 솜 등 충전재를 넣어 누비는 방식이 ‘패딩’이고, 오리나 거위의 솜털이 ‘다운’이다. 본래 다른 뜻이 있는 단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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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동대문 고수’가 알려주는 쇼핑 노하우
쇼핑몰을 운영하는 정소영(가운데)씨는 매일 동대문 청평화시장에 나와 옷을 고른다. “동대문시장엔 원하는 건 무엇이든 반드시 있다.” 동대문 쇼핑의 고수 정소영(33)씨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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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스타킹‥당신을 유혹한다
가을을 맞아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여성들의 다리가 화려해 지고 있다. 단순한 보온효과를 넘어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스타킹이 가을을 맞아 어느 때보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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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공주님 원피스…왕자님 정장…즐거운 입학식 날, 이게 뭐니
“아이가 분홍색 ‘헬로 키티’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입학식에 아이가 원하는 대로 분홍색 머리띠에 분홍색 원피스를 새로 사 입혔어요. 그런데 선생님이나 다른 아이들에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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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코디 잘하면 '미시 멋쟁이'
본지 패밀리 리포터 김윤희(44·오른쪽 모델)씨에게 알록달록 꽃무늬 스타킹은 이솝 우화의 ‘신 포도’ 같다. 욕심은 나지만 ‘내가 저걸 어디에 어떻게 신어’ 하는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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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패션계를 뒤덮다
영국풍 체크, 패션을 주름잡다. 지구촌 패션계, '창살'에 갇히다? 바야흐로 타탄 체크 열풍이다. 타탄은 스코틀랜드 고원지방 사람들이 사용하던 창살무늬 직물을 일컫는다.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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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Memo] 비비안 外
◆ 비비안(www.vivien.co.kr)은 12가지 무늬와 10가지 색상의 스타킹 '패션 타이츠(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복부와 엉덩이 부분의 몸매를 보완해 주는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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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잦은 가족모임 … 뭘 입나 고민되네
▶ 독자모델 이재준씨 가족이 스타일리스트의 구성에 따라 옷을 입어봤다. 엄마.아빠는 기본 정장에 멋스러운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아이들은 경쾌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의 옷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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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츠의 계절 화려하게 걷자 무늬·색상 갈수록 대담
올 가을·겨울엔 대담한 무늬의 타이츠를 신고 다리에도 멋을 부려보는 것이 어떨까.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는 타이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타이츠는 굵은 실을 사용해 보온성이 있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