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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초라한 '해금'…11안타 7실점
기대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 (LA 다저스) 의 컴백무대는 초라했다. 박은 18일 (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출장정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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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역전 결승타…'통쾌한' 시즌 2승
박찬호 (LA 다저스)가 자신의 역전결승타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박찬호는 29일 (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6과3분의2 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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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범경기 모두 마쳐…20승 실전 채비
"이제는 정규시즌이다. " 박찬호 (LA 다저스)가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스프링캠프에서 1일 (이하 한국시간) LA로 돌아왔다. 당초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등판 예정이었던 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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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첫승…시범경기 로열스전 6이닝 1실점
'코리안 특급' 박찬호 (26.LA 다저스)가 시범경기 쾌투 행진을 계속, 올시즌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박은 23일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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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찬호
- 아쉬운 패배였다. "지난번 파드리스전에선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겼다. 오늘은 정반대였다. 모두 열심히 했지만 운이 안좋았을 뿐이다. " - 오늘도 하위 타순에 약했는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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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 투수 이강철, 9년연속 10승 대기록 눈앞
빨라봐야 시속 1백30㎞ 남짓.평균 구속 1백25㎞. 웬만한 고등학생의 투구 스피드에도 미치지 못하는 해태 언더핸드 이강철이 프로야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이제 4승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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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노모와 캐치볼-선발投 향한 피칭훈련 시작
5분 동안 박찬호(24.LA 다저스)의 눈동자는 어느 때보다 빛났다.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다저타운에서 훈련을 시작한 박은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을 끝내고 약 5분동안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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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박찬호
얼굴가득 승리의 기쁨이 넘치는 박찬호를 라커룸에서 만났다. 다음은 박과의 일문일답. -2승을 올린 소감은. ▶기쁘다.완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오늘 투구에 만족하는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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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구단 호주 골드코스트 전지훈련 한창
[골드코스트(호주)=權五仲특파원]「삼성 우승전망 일단 맑음」-. 지난달 23일 이곳 호주의 휴양도시 골드코스트에 겨울 캠프를 차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구단은 그동안 몸풀기를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