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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따이한
영어제목:『Lai Daihan』. 『인도차이나』의 해맑은 처녀 린 당 팜과 미니시리즈『M』의 따뜻한 남자 이창훈이 주연한 청춘 멜로물. 베트남의 관광 가이드에게 사랑을 느껴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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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
요리사와 식당 여종업원 두 청춘남녀가 엮어내는 아기자기한 사랑얘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 영희는 오늘 밤 무슨 비디오를 볼까 고민하는 별 대책없이 살아가는 아가씨.일 하나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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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별을 찾아서,헤어,외설춘향전
공연예술 창작실험실이 청춘남녀의 자유분방한 성풍속도를 그린 X세대식 멜로드라마.「딘별」은「제임스딘+스타」,곧 신세대가 그리는 이상향의 남자를 뜻한다. 방탕한 생활로 젊음을 낭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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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여인-스필버그가 제작한 최초의 멜로物
『사관과 신사』『애정의 조건』에서 우아한 역을 맡았던 데보라윙거가 이 영화에서는 순진하고 바보스러운 촌 여인으로 나온다. 소녀 시절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는 마사 호건(윙거 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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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KBS 제2TV 특선방화『사의 찬미』(31일 밤 10시55분)=성격이 다른 두 남녀 유학생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린 청춘 멜로물. 1919년 우리나라 최초의 관비 유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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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함께 즐긴 드라마에 상 몰려
90년 연예계를 총결산하는 KBS·MBC 양 방송사의 연말 대상 발표시기가 되자 한해를 열심히 뛴 방송·연예인들 사이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KBS는 28, 29, 31일 연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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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한·미·홍콩 등 19편… 액션물 판쳐
추석 황금연휴 5일. 이번 주말부터 추석대목 프로가 일제히 걸린다. 메뉴도 다양하다. 나라별로는 한국영화 7편, 미국영화 8편, 홍콩영화 4편. 장르별로는 액션9편, 멜로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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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극장가 방화메뉴 다양하다
올 추석 극장가의 한국영화가 종래의 여성 멜로물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해졌다. 추석에 새로 선보이는 한국영화는『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물위를 걷는 여자』『꿈』『꼴찌부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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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무대 청춘물제작 붐|에로물 시들하자 젊은층 겨냥 돌파구 찾아
새봄을 맞은 영화계에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한 청춘영화가 잇달아 제작되고 있다. 그동안 토속 에로물로 흥행의 돌파구를 열려했던 영화계가 이같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시들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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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애정·진실한 삶 다뤄
MBC-TV『남장여인』(★★★·토요일 밤10시30분)=원제 Sylvia Scarlet. 청춘·애정,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실한 것이냐 하는 문제를 경쾌하게 다룬「멜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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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프로」 대폭개편
O…동양라디오는 4월 1일부터 「프로그램」개편에 따라 각각 특색 있는 3편의 새 연속극을 방송한다. ◇7시 20분 연속극 『바람 타는 계절』=국민교 여교사와 그의 「피앙세」,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