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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흉기 위협’ 30대 아들, 징역 2년…어머니는 선처 호소
16일 친모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연합뉴스] 친모 폭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고도 또 다시 흉기로 위협한 30대 아들이 실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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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 직전 도주 20대 남성 “죗값 받으려 자수했다”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자수했다. 지난 10일 오후 청주지법 법정동 출입구에서 보안 검색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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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살인'도 막았을텐데…강력범죄 줄인 대구경찰 '동시 출동' 실험
112종합상황실 직원들이 신고를 접수 처리하고 있다. [뉴스1] 112 신고는 5가지 단계로 나뉜다. 가장 긴급한 신고인 '코드0'부터 민원 성격이 강한 '코드4'까지다.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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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의심으로 남편 둔기 살해한 60대
경찰청 마크. [뉴스1] 외도를 의심해 남편을 둔기로 살해한 60대가 검거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66·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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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숨진 청주 노래방 여주인… 머리에 둔기 맞은 흔적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충북 청주의 노래방에서 불이 나 40대 여주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노래방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상당경찰서.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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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운영 갈등’ 청주서 동업자 살해한 혐의 50대 긴급체포
[연합뉴스] 노래방 동업자를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노래방 동업자를 살해한 뒤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살인)로 이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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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맞자 분풀이…” 초등생 뺨 때린 40대 아파트 주민
[연합뉴스] 축구공에 맞았다는 이유로 공놀이를 하던 초등학생의 뺨의 때린 40대 주민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17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48)를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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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실패로 투신한 20대, 마지막 챙긴 가방 안에는…
암호화폐 하락 자료사진. [뉴스1] 비트코인 투자실패로 수천만 원대 빚을 진 20대 여성이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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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의혹받은 교사 ‘혐의없음’…SNS에 알린 학부모는 기소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줄 서 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4일 제자를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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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밤새 술 마신 대학생 자취방서 숨진 채 발견
[뉴스1] 친구들과 밤새 술을 마신 대학생이 자취방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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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중 버스에서 여성 신체 몰래 찍은 의경, 15일 ‘영창 중징계’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9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병가 중 여성을 불법 촬영한 의무경찰에 대해 15일 영창 처분을 내리고 타 부대로 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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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키우던 진돗개 때려죽인 50대 “시끄러워서…”
청주 상당경찰서가 자신이 키우던 개를 둔기로 때려죽인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6시께 서원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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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아동학대” vs 교사 “교권침해”…초등생 폭력의혹 맞고소
[사진 굿네이버스 황윤지 작가 재능기부] 충북 청주 한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 학대 의혹이 경찰 수사로 이어지게 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의 한 초교 교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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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손형운씨 外
▶손형운씨 별세, 손승준(포천 우리병원 원무과)·수진씨 부친상, 김영완씨(KT 홍보실 차장) 장인상, 윤상은씨(포천축협) 시아버지상=11일 포천 일심의료재단 우리병원, 발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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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또 사기행각…최신폰 판매 사기 혐의로 30대 조사 중
[뉴스1] 청주 상당경찰서는 스마트폰을 시세보다 싸게 판다고 속여 현금을 받아 챙긴 뒤 달아난 혐의(사기)로 A(37·여)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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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98세 나이 사기극 벌인 60대…이번엔 당첨복권 위조
[청주 상당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즉석 복권의 숫자를 바꿔 1억원짜리 당첨복권으로 위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청주 상당경찰서는 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A(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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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공군 여성 대위,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
술 마시고 차 운행 중 80대 노인을 숨지게 한 공군 여성장교가 경찰에 입건됐다. [중앙포토] 술 마시고 차 운행 중 80대 노인을 숨지게 한 공군부대 여성 대위가 경찰에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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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개에 물렸는데 주인이 그냥 떠났습니다”
A군이 강아지에게 물리는 장면. [독자 제공=연합뉴스] 5살 아이가 실내에서 개에 물렸으나 연락처도 남기지 않고 떠난 주인의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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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매달고 달리는 도주차 목격한 30대 남성이 한 일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달아난 무면허 운전자가 검거되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연합뉴스, SNS캡처=뉴스1] 경찰을 차에 매단 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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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무릎 베고 "귀 파달라" 고교 교사 형사 입건
[사진 연합뉴스 제공] 청주에서 퇴직 후 방과후 교사로 학생을 지도했던 전직 교사 A씨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 모 여고 전직 음악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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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같이 마시자는데 거부해?”…행인 폭행한 검찰 수사관
[사진 연합뉴스] 만취해 길 가는 사람들을 폭행한 검찰 수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행인 2명을 때린 청주지검 소속 수사관 A(46)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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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고국장 박성동 ◆여성가족부▶차관실 남소연▶기획조정실 법무감사담당관실 이광원 ◆인사혁신처▶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 신현미▶인재채용국 공개채용1과장 안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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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 2장 절도범 몰린 10대 알바생 "무혐의"…편의점은 영업중단
편의점 이미지.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 편의점에서 20원짜리 비닐봉지 2장을 사용했다 점주에게 신고를 당한 10대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경찰이 절도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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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2장 썼다고 절도범 몰린 알바생 ‘무혐의’ 결론
자신이 일하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뒤 무심코 비닐봉지를 사용했다가 점주로부터 절도 신고를 당한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 [중앙포토] 청주 상당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