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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행 하나되기 큰 걸음, 나눔 활동으로 시작
하나은행·외환은행 임직원과 가족은 지난 11일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공동으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3년 전부터 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행복나눔 하나숲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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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청운고에 장학금 전달
현대중공업 협력회사 모임인 현중협의회(회장 송정석 ㈜삼강금속 대표이사)와 협력회사 동호회인 남산산악회(회장 장영욱 삼전기술검사㈜ 대표이사)는 7일 울산 동구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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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노사모 회원 기소 방침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공신인 '노사모'의 선거용 사조직 여부 논란이 일단락됐다. 검찰이 27일 회원들의 개별적 범죄 행위를 가려 일괄 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서다. 검찰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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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私조직' 대표 내주 소환
대검은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선거법 위반)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민주당 노무현(盧武鉉)·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후보의 사조직 관리자 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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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私조직 10곳 폐쇄명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민주당 노무현(盧武鉉)·국민통합21 정몽준(鄭夢準)후보 등 유력 대통령후보들의 지지활동을 벌여온 산악회·인터넷 사이트 등 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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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8]"걸리면 어때" 노골적 지지 부탁
대선 때마다 되풀이돼 온 후보들의 사조직 문제에 대해 선관위가 20일 '폐쇄 명령'이라는 철퇴를 가했다.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무엇보다 사조직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 행태를 뿌리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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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私조직 폐쇄' 잘 했다
중앙선관위가 주요 대선 후보 3인의 사조직 및 인터넷 사이트에 대해 폐쇄 또는 활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핵심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한 것은 잘 한 일이다. 돈 선거의 주범이 조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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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악聯 창립 30주 축하연
○…대한산악연맹(회장 任哲淳.前중앙대총장)발족의 뿌리가 된 서울시산악연맹(회장 金仁植.선우회계사무소 대표)의 창립30주년축하연이 7일 저녁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덕수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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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도 대통령선거 바람
연예계에도 대통령선거바람이 세차게 일고있다. 대권주자들의 유세장을 따라다니며 직접 선거운동에 나서는가하면 뒷전에서 각당의 표다지기 작업을 도와주는 등 연예인들의 정치참여가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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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서 조난 7명 동사|날씨급만 포운속 백벽등반 강풍에 자일엉켜 매달린채
3일 상오 10시30분부터 하오3시 사이에 서울 도봉구 우이동 북한산 인욕봉정상(해발803m)에서 자일을 타고 내려오넌 성균관대산악회윈 남궁은군(19·역사철학계열1년) 등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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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단신
▲제4회 부산대학교 총장기 쟁탈 전국고교 축구대회가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부산 공설운동장에서 거행된다. ▲84개「팀」이 참가한 대한산악연맹 주최 제1회 전국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