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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 충청권 수시특집] 글로벌 교육, 혁신 캠퍼스 … ‘미래형 인재’ 키우는 충청권 대학들
건양대, 극동대, 나사렛대, 단국대, 백석대, 선문대, 우송대, 청운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호서대 등 충청권 12개 대학이 특성화 전략으로 내년도 신입생 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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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86곳 정원 1만명 감축···20곳은 정부지원도 제한
4년제 대학 40곳, 전문대학 46곳이 현재 고1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까지 학생 정원을 모두 1만명 줄여야 한다. 대학별로 넓게는 35%, 적게는 7%를 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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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역사 명칭에 집착하는 이유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 인천캠퍼스는 인천 남구 도화동에 나란히 위치한 이웃사촌이다. 정문 간 거리도 200m 남짓이다.하지만 두 대학 간의 분위기는 요즘 싸늘하다. 인근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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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부기역명 놓고 싸우는 이유는? 제물포역 명칭에 인천-청운대 팽팽
경인전철 1호선 제물포역. 역 명칭 옆 괄호 안에는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라고 적혀있다. 기존 역명에 역세권 기관이나 기업 이름을 함께 적어 넣는 '부기역명'이다.제물포역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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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마무리 점검] 수시 합격 땐 등록 안 해도 정시·추가모집 응시 못한다
지난달 7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2016학년도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에서 대학 입시 관계자의 발표 내용을 학생과 학부모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서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조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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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찾아 캠퍼스 옮기는 지방대들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수도권 으로 캠퍼스 이전을 추진 중인 충남 홍성의 청운대 고위 관계자는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 관계자는 “지금 대한민국의 대학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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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박철원(에스텍시스템 회장) 서울고 동창회장 外
◆행사 ▶박철원(에스텍시스템 회장) 서울고 동창회장은 8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룸에서 제4기 멘토결연식을 했다. 서울고 출신 각계 인사들은 재학생들을 1대1로 후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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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대학생 기획·탐사 공모 가작 5편
본지가 주최한 제5회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의 가작으로 뽑힌 5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지면 사정상 수상자들과 협의해 요약문을 싣습니다. 임태우·김민정·이소연씨(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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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아파트 기숙사' 인기
수도권 출신 학생이 많은 충청지역 대학들 중에 미분양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을 기숙사로 활용하는 곳이 늘고 있다. 교외 기숙사는 학교 입장에서는 기숙사 부지난과 건립 비용 부담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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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평가…산업대] 13개大 순위는
서울산업대와 대전산업대의 정상급 확인, 후발 한국산업기술대의 상위권 약진. 산업대학 평가 결과 수도권 대학과 대규모 공업단지를 기반으로 산학연계가 활발한 지방 대학들이 선두권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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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에게 듣는 우리대학 특성학과] 청운대학교 방송산업
신지식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지난 95년 개교한 우리 청운대학교는 97년 교육부로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방송산업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특히 우리 대학은 학교이미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