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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타워 혼선 빚는 우한폐렴, 과거 정부 전염병땐 어땠나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과 관계부처 담당관들이 29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부처 회의 결과 브리핑을 마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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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한한령 풀리면 한·중관계 회복될까
━ 시진핑 방한과 새해 한·중관계 전망 올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맞춰 한한령 해제 등 한ㆍ중관계 복원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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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돈 잃으면 X신" 文정부서 개념 바뀐 부동산 투자
단기 급등 피로, 보유세 인상도 안 먹히자 정부 고강도 12·16 대책 발표 국토부 공급 확대보다 수요 억제에 올인… 서울 집값 ‘불패신화’ 중대 기로에 문재인 정부 30개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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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전력의 지하 공동구 세계, 테러와 사이버 공격 구멍
지난달 24일 아현동 통신구 화재 사건을 계기로 땅속 지하세계가 드러났다. 이런 통신구는 전국에 1000여 개인데 취약지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땅 밑에는 전력망·통신망·수도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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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출연연 연구비 갈등...기초과학연구원, 1700억 삭감에 집단 반발
“연구 자율성은 독창적 지식을 창출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연구자 중심 철학이 오롯이 구현되길 희망한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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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시간 조작된 이유는…세월호서 온 '마지막 카톡' 때문이었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검찰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대통령 첫 상황보고서 전달 시각을 오전 10시로 사후 조작한 것은 "구조 골든타임을 놓쳤다"라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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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시간 조작의혹’ 檢 조사 거부한 朴…“결국 무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보고시간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9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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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전 장관 "수사 은폐, 일지조작 혐의 적극 소명하겠다"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방부가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여부를 수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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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 조작 의혹’ 김장수 “박 전 대통령, 그런 지시 했겠나”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발생 보고시각을 조작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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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 장수' 김장수 전 안보실장, 검찰에 '피의자' 소환
━ 김장수·김관진 나란히 검찰 포토라인에 26일 검찰에 출석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한때 ‘꼿꼿 장수’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장수(70) 전 국가안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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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 조작’ 혐의 김장수 내일 검찰 소환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보고 시각을 조작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검찰에 소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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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윤의철 임명…靑 내 '마지막 박근혜 인사' 군 복귀
청와대가 신임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윤의철 육군 소장을 임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4일 자로 권영호 전 센터장의 후임에 윤 소장을 임명했다”며 “군 순환보직의 일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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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수사
검찰이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했다. 청와대 전경과 대통령기록관 표지석. [중앙포토]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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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해냈다”는 문 대통령 만나 “각하”라 부른 이국종 “한미동맹, 외상센터에서 구현”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JSA 경비대대 지휘관 및 장병을 초청해 개최한 차담회에서 격려 발언 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주대 교수 이국종 해군 명예소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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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보고 받은 文대통령, 원전 등 산업시설 안전 점검ㆍ수능 시험 관리 대책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원전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시설들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박8일간의 동남아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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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전 주중대사 출국금지…세월호 첫 보고시간 조작 의혹”
김장수 주중대사가 2년6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2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한중 수교 이후 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부임했던 김 대사는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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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7시간’ 조작의혹,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수사
검찰이 세월호참사 보고일지 및 위기관리 지침의 사후조작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에 배당하고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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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첫 보고시점 조작 의혹’ 정의용 명의로 검찰 수사 의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13일 열린 해양수산부 국정감사가 ‘세월호 최초 상황보고 조작 의혹’ 관련한 여야 설전 끝에 파행됐다. [뉴스1]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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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의혹 불똥...파행으로 얼룩진 농해수위 국정감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제기한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의혹에 따른 불똥이 국회국정감사로 튀었다. 13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국정감사는 조작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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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보실장 명의로 ‘세월호 보고 시점 조작’ 논란 수사의뢰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세월호 상황보고 일지’를 사후에 조작하고,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을 불법적으로 변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가 13일 오후 대검찰청에 정의용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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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자산 배치 이르면 연말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했다. 문 대통령은 벙커(위기관리센터) 방문을 제안해 직접 안내했다. 왼쪽 둘째부터 권영호 위기관리센터장,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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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대외비 보고서엔 “북 10월 10·18일 도발 예상”
똑같이 녹색 넥타이를 맨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안철수 대표가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4당 대표 만찬 회동에서 대화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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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로 시작해 위기로 끝난 한반도의 8월...다음 수순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발사로 인해 위기설로 시작된 한반도의 8월이 또다른 차원의 위기 국면에서 마무리되고 있다. 일본 상공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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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13년 만에 첫 여성 수장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사진 질병관리본부] 정은경(52) 질병관리본부(질본) 긴급상황센터장이 26일 신임 질병관리본부장(차관급)으로 임명됐다. 내부 승진이자 2004년 질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