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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1조6000억 줄어 2조 … 불경기에도 61%가 재산 늘어
지난해 입법·사법·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중 6명의 재산이 2010년에 비해 증가했다. 국회·대법원·정부의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고위 공직자 재산신고내역(지난해 12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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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강남 부동산 상승 덕 … 청와대 참모 88% 재산 늘어
입법·사법·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중 7명의 재산이 2009년에 비해 늘어났다. 국회·대법원·정부의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고위 공직자 재산 신고내역(지난해 12월 현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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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치’vs ‘공천개혁’ 홍준표-나경원 나란히 시동
한나라당의 홍준표·나경원 최고위원이 30일 각각 ‘서민정치’와 ‘공천 개혁’의 시동을 걸었다. 두 사람은 이날 각각 책임을 맡고 있는 당 서민정책특위와 공천제도개혁특위의 첫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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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쌓아두며 투자않고, 중기에 떠넘기고 … MB, 대기업에 화났다
청와대가 진두 지휘하는 ‘친서민’ 드라이브에 각 부처의 손길이 바빠졌다. 바뀐 바람결대로 분주히 움직이곤 있다. 하지만 “역대 정부에서 수십 차례 만져본 정책이지만 왠지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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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와대 박병옥 서민정책비서관 내정 등 후속 인사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해외홍보비서관에 CNN 서울지국장 출신인 손지애(47·여) G20 정상회의준비위원회 공동대변인을, 서민정책비서관에 경실련 사무총장을 지낸 박병옥(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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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시시각각] 시민단체, 그 우상과 이성
노무현 정부 초기인 2004년의 일이다. 기업 대외업무 담당자인 이모씨가 정부 부처를 찾아갔다.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청하기 위해서였다. 담당 공무원은 고맙게도 하소연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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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중대라는 비판 많아 충격 받아"
"'나는 항상 옳고 남은 틀리다'는 사고부터 버려야 한다." "비타협적인 투쟁을 고집했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22일 오전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는 시민단체에 대한 쓴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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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株테크' 논란일어
고위공직자의 재산공개 결과 행정부 고위 공무원들이 직무와 관련된 기업의 주식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공직자의 윤리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있다. 시민.노동 단체들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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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주식 투자 의문
고위공직자의 재산공개 결과 행정부 고위 공무원들이 직무와 관련된 기업의 주식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공직자의 윤리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있다. 시민.노동 단체들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