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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세상이 바뀌어도 진심은 통해"
중소기업 인턴사원인 이동석(24.가명)씨는 얼마 전 1년 가까이 사귀던 여자친구와 갈라섰다. 그가 밝힌 결별 이유는 다소 의외다. 바로 여자친구의 지나치게 '청순 가련'한 성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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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만난 손예진과의 일문일답
지난 5일 낮 충북 제천에 있는 SBS드라마 ‘대망’의 세트 촬영현장 내 한 음식점. 저녁 촬영을 위해 들어온 손예진을 만나 근황을 물어봤다. 다음은 손예진과의 일문일답 -극중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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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같은 이끌림 '겨울연가' 최지우
그녀를 보면 너무 부럽다. 잘생긴 남자들이 모두 그녀만을 헌신적으로 좋아한다. 그래서 더 여자답고 공주 같아 보였던 그녀. 그녀가 이젠 먼저 사랑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적극적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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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칼럼] 카우보이의 반성문
"소는 순진하고 슬퍼 보이는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초식 동물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무시무시하고 수완이 뛰어난 살인마다. " 혹시 광우병 얘기가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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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칼럼] 카우보이의 반성문
"소는 순진하고 슬퍼 보이는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초식 동물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무시무시하고 수완이 뛰어난 살인마다. " 혹시 광우병 얘기가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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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화 친구' 이무영과 박찬욱
"나의 과격한 왼손" 이라고 박찬욱(38) 감독이 이무영(37) 감독을 치켜세우자 이감독은 곧바로 "내 오른손의 양심" 이라고 받아친다. 탁구를 치듯 주고 받는 말이 여간 정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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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수림
누구에게나 한번쯤 다시 만나고 싶은 추억속의 인물이 있다.「사랑의 전령사」개그우먼 박수림(23)은 사람을 찾아 전국 각지를 헤매느라 1주일이 짧다. 연예인들의 추억의 대상을 찾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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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93』 주역 맡은 연극배우 오유선씨
아직은 TV탤런트 오지명씨의 딸로 불리는 연극배우 오유선씨(26)가 장희빈 역을 맡아 화제다. 장희빈은 연극무대나 영화에서 성격파 여성연기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탐내는 배역. 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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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내일은…』열연 오솔미-가냘픈 체구·청순한 얼굴에 품위가…
청순 가련형의 여인이 자아내는 웃음은 품위가 있다. KBS-2TV의 『내일은 사랑』에서 김정균과 함께 커플을 이뤄 웃음을 선사하는 오솔미 (22)가 그런류에 속한다. 개그우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