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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만에 잡힌 '청송 탈주범' 이낙성 "중국집 주방일 하며 숨어 지냈다"
청송감호소 탈주 1년7개월 만인 31일 오후 검거된 이낙성(42)씨가 서울 성동경찰서로 호송되던 중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4월 7일 치질 수술을 위해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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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 인권위에 진정서
사법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검찰이 경찰로부터도 도전을 받고 있는 양상이다. 강릉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장신중(51)경정이 4일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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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 짚은' 탈주범 강화도 수색
"출소한 뒤 마음잡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귀찮게 하느냐." 청송보호감호소 탈주범 이낙성(41)씨의 강화도 출현설은 이씨의 교도소 동기 김모(44.전남 광양시)씨가 자신을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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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호소 탈주 40대 강화도 잠입 3일째
▶ 탈주범 이낙성을 찾기 위해 경찰들이 10일 강화대교 앞에서 차량들을 검문하고 있다. 강화=변선구 기자 청송보호감호소를 탈주한 이낙성(41)씨가 9일 강화도에서 교도소 동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