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계 공언에 속앓이 청송군, 여자교도소 유치 재도전
박범계 전 법무장관(오른쪽)이 2021년 3월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당시 박 전 장관은 청송 여자교도소 유치에 긍정적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길 하나에 이름 8개…걷기여행길 판치는 韓, 전국 538개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국내 트레일 쪽집게 강의 걷기여행이 다시 붐이다. 트레일도 많아졌고 트레일을 걷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트레일 정책은 허점이 많다. 사진은
-
“2060명서 1600명까지 줄였다”…‘누적 792명’ 동부구치소, “사흘마다 전수검사”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4번째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앞으로 3일마다 전수검사를 하고 확진
-
[단독]전수검사 공짜인데···돈없어 동부구치소 못했다는 법무부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국가 예산으로 검사한다. (자체 예산이 부족했다는) 법무부 설명을 이해할 수 없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역학조사와 회의에 참가한 서울
-
서울 동부구치소, 3차 전수조사서 233명 추가 확진…누적 748명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들이 28일 오전 청송군 진보면에 위치한 경북 북부 제2 교도소(청송교도소)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동부구치소 확진자 이감..."코로나 교도소 안돼" 분노한 청송
27일 오후 경북 청송군 진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 정문에서 수감자들을 태운 호송 차량이 전국 각지로 떠나고 있다. 경북북부 제2교도소는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기존에 경북북부 제
-
[코로나종합] 11번째 사망자는 몽골인···국내 확진 총 977명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코로나19)가 다수 나온 경북 칠곡군 가산면 밀알사랑의집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20:50 대구 신세계백화점 직원 코로나1
-
사과 자판기 만든 '유통 달인' 청송사과유통공사, 8년만에 폐업
한 시민이 서울시청에 설치된 사과자판기에서 사과를 뽑고 있다. [중앙포토] 사과자판기를 개발해 ‘유통의 달인’으로 불렸던 청송사과유통공사가 비리로 얼룩져 설립 8년 만에 결국 문
-
'사과유통 달인'에서 폐업 위기로…청송사과유통공사에 무슨 일이
한 시민이 서울시청에 설치된 사과자판기에서 사과를 뽑고 있다. 서준석 기자 2015년 경북 청송군 주왕산 입구에 사과 자판기를 만들어 하루에 300명이 이용하는 등 ‘대박’을 쳤
-
왜 일본까지 가? 깔끔하고 세련된 우리 온천도 많은데
꼭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분위기 좋은 온천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석양이 보이는 석모도미네랄 온천. 변선구 기자 바람은 차갑고 수은주는 영하로 내려갔다.
-
김재원 의원 명절 사과 선물, 청송군이 돈 내
경북 청송군이 지역구 국회의원 명의로 명절에 사과를 선물하면서 사과값 1300여만원을 대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경북경찰청은 15일 한동수(68) 청송군수와 공무원 3명이 김
-
경찰 "국회의원 보낸 명절 사과선물, 돈은 청송군청이 대납"
경북 청송군 한 사과 과수원에서 농민들이 사과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청송군]경북 청송군이 지역구 국회의원 명의로 명절에 사과를 선물하면서 사과값 1300여 만원을 대납한
-
[긴급진단] 막장교실, 일탈 교사들 왜 이러나…제자 성추행 모자라 성관계까지 도넘었다
학교 교실 모습.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경남 지역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32)가 6학년 남학생 제자(12)와 교실 등에서 성관계를 여러차례 가진 혐의(미성년
-
[취재일기] 문화재 관람료 어찌하오리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최종권사회부문 기자“절을 방문하지도 않는 사람들까지 돈을 내라는 건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최근 속리산국립공원을 찾은 김영중(46·청주시 내수
-
그림 1점 걸려고 25억 쓴 자립도 236등 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최근 진보면 신촌리 군립 야송미술관 옆에 수묵화 `청량대운도`(위 사진·4600×670㎝) 한 점을 전시할 전용전시관을 지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
-
관람객 하루에 10명 … 돈 줄줄 새는 지자체 박물관들
27일 오후 경북 청도군 각남면에 있는 청도농기구박물관 내부. 농민들의 애환이 담긴 손때 묻은 농기구를 모아 1993년 개관했으나 찾는 사람이 없는 탓인지 출입문에는 먼지가 가득했
-
고구마공화국 등‘상상나라연합’출범
10일 ‘상상나라 국가연합 출범식’을 연 강우현 남이섬 대표. [김도훈 기자] 10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상상나라 국가연합 출범식’이라는 엉뚱한 이름의
-
호텔 주방장들 목장·장터에 간 까닭은 …
서울 청담동 SSG 푸드마켓 안에 있는 음식점 ‘그래머시 홀’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지난달 문을 연 이곳에선 쇼윈도에 판매할 음식이나 음료를 진열하는 대신 파·마늘·버섯·피망 등
-
캠핑이 대세란다 … 얘들아 텐트 챙겨라
충남 태안 몽산포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의 밤풍경. 캠핑장 바로 뒤에 태안 앞바다가 펼쳐져 있다. 카라반 캠핑은 별다른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초보 캠퍼들이 주로 찾는다
-
전 국민 사로잡은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 연장공연 확정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 공연중(노래교실 홍보)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극본/작사 문희, 작곡/연출 송시현/(주)썸뮤지컬컴퍼니 제작)의 흥행바람이 매섭다.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
법무장관 발언으로 불붙은 사형제 존폐 논란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16일 사형집행 재개를 시사함에 따라 사형제 찬반 논란이 재점화됐다. 부산 여중생 성폭행·살해 사건 때문에 찬성 여론이 높지만 정치권과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반
-
[로컬가이드] 뮤지컬 ‘그랜드 체이스-카나반의 전설’ 外
◆지역 게임 개발사인 KOG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 체이스’를 원작으로 지역 극단 한울림이 제작한 판타지 뮤지컬 ‘그랜드 체이스-카나반의 전설’이 26~28일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
-
[현장추적] 아직도 풀리지 않는 신정아 수수께끼 5가지
1 신정아 母 이원옥 씨와 권양숙 여사의 인연설 소문 “이씨는 점술가였고, 영부인의 점괘를 봐줬다”(?) 취재 “같이 기거하는 도일 스님이면 몰라도? 답할 가치조차 없는 낭설”
-
영천시 해외신부 데려오면 500만원·성주군 임산부에 공짜로 '아기보험'
'인구 5만 명을 지켜라-'. 경북 성주군에 사는 임신 5개월째의 주부 이은미(28)씨는 며칠 전 보건소를 찾아 임산부 보험에 들었다. 보험료 18만4000원은 성주군이 대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