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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사람 너무 많아" 동료 살인미수 30대 장애인 징역형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장애인 거주시설을 빠져나올 목적으로 동료 장애인을 흉기로 찌른 지적 장애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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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훔쳤는데 징역 2년? 법원 센 판결 뒤엔 '조현병'
[중앙포토] 지난해 9월 9일 밤 10시쯤 최모(47)씨는 서울 강동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갔다. 미리 준비한 과도를 종업원에게 들이대고 위협하면서 최씨가 요구한 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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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일삼다 소년원 수감됐던 가출소녀가 새내기 간호대생된 사연
[pixabay] 이유진(가명) 양은 4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아버지와 단둘이 어렵게 생활했다. 이양은 중학교 3학년 때 부터 가출을 시작하면서 학교와 멀어지게 됐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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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성추행 피의자, 정신병원에 입원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이모씨.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의 딸 유담(23)씨가 지원 유세 도중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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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폭행 범죄가 집유라니 …
영화 '도가니'의 한 장면 지난 3월 23일 오후 9시. 집에서 인터넷 채팅을 하던 지적장애인 김모(15)양은 평소 채팅으로 알고 지내던 김모(21)씨로부터 “기차여행을 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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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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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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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깜박´ 심해지는 건망증, 혹시 병은 아닐까?
건망증이 심하면 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때로는 아이들에게 약속을 안 지키는 거짓말쟁이 엄마로 ‘찍히기도’ 한다. 점점 심해지는 건망증이 혹시 병은 아닐까,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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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정신장애" 마이클 러터外
사회에서 세대간의 갈등이 정도가 지나치지 않을 경우에는 그 사회가 건전한 쪽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표가 될 수 있다.야심에 불타는 젊은이들과 매사에 신중하게 마련인 기성세대들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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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퇴치 범국민대책 급하다
「망국초」「백색의 악마」등으로 불리는 마약이 청소년은 물론 여성까지 상습복용자가 늘고있어 국민건강을 좀먹고 있다. 검찰청 마약과가 추산한 현재 각종 국내 마약상습복용자수는 1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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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정신장애)정신병동 입원자의 30%가 "청소년"
―남군은 고2연생. 어느날 교실에서 느닷없이『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수업시간중 가방을 챙겨 교실문을 나와버렸다. 그런가하면『우리집은 부자다』라고 묻지도 않은거짓말을 하거나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