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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남자, 10년전보다 7.4㎝ 커졌다…성장속도 2년 빨라져
한국인 아동·청소년 평균 키 변화 (6차(2011, 2013) vs 8차(2023).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10년 전보다 한국 초등학생(7∼11세) 남자와 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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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라는 소녀들…10대 '기능성 브라' 착용 급증
올해 중학교 1학년생인 정나연(가명·14)양은 친구들보다 큰 가슴때문에 고민이다. 주니어 브래지어 중에선 맞는 사이즈를 찾기 어려울 뿐 아니라 사이즈가 맞다고 해도 디자인이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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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생아 중 2㎏ 넘는 경우 거의 없었다"
16일 오후 충남의 한 탈북자 대안학교. 14~18세의 학생 20여 명이 고입.대입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몸집은 책상에 비해 유달리 작다. 책상이 가슴 높이까지 올라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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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커지고 얼굴 작아지고…한국인이 바뀌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를 거닐다 보면 작은 얼굴에 긴 팔다리, 늘씬한 젊은 여성이 많이 보인다. 세계 어느 도시를 돌아다녀 봐도 이처럼 많은 미녀가 집단적으로 돌아다니는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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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몸매 변화에 맞게 기성복 치수 바꾼다
몸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막상 옷 가게에 가면 몸에 꼭 맞는 옷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한국인의 체형이 지난 1979년에 비해 연령별로 키는 평균 2~4cm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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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 20대 → 비만 30대" 정형화
기술표준원은 1979년 이후 6~7년 단위로 한국인의 체형 변화를 조사한다. 이 결과를 보면 한국인의 몸이 시대별로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 20대는 훤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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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 20대 → 비만 30대' 정형화
기술표준원은 1979년 이후 6~7년 단위로 한국인의 체형 변화를 조사한다. 이 결과를 보면 한국인의 몸이 시대별로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 20대는 훤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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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녀 2명중 1명은 비만
우리나라 50대 남녀 2명중 1명이 비만체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해 하반기 전국 342개 시.군.구에 거주하는 8천500명을 대상으로 키, 몸무게,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