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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김상수, 삼성 유격수 경쟁…밀린 쪽이 2루수
삼성 라이온즈는 1990년생 동갑내기 이학주·김상수에게 수비의 중심인 키스톤 콤비(2루수-유격수)를 맡길 계획이다.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수비 연습을 하는 김상수(왼쪽)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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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USA·사무라이재팬 ‘국뽕’ 꿰어 보배 만든 미·일, 한국은…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국가대표팀 브랜드화 2009년 4월 4일 ‘국가대표’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제목만 봐도 스포츠 영화였다. 그런데 소재가 축구나 야구같이 인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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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년원, 4개 야구팀 창단 후 리그전…‘프로선수 나올까’
사회인 야구팀과 경기하는 오륜정보산업학교 야구대표팀 [오륜정보산업학교 제공=연합뉴스] 지난해부터 레인보우 재단의 도움으로 야구를 배워온 부산 소년원 학생들이 4개 야구팀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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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경기 관전부터 조현우 선수 인터뷰까지 '스포츠 기자 따라잡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계기로 관심이 커진 한국 축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A매치 경기가 모두 매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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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소년, 내일은 프로 … 그라운드 더 뜨겁겠군
우승을 차지한 청소년선수권 대표팀이 모자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프로야구에선 강백호(KT)·양창섭(삼성)·곽빈(두산) 등 고졸 신인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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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 향해 “비매너” 일제히 비판
한국 18세 이하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10일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야구연맹(BFA)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대만을 연장 10회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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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야구 4연승, 중국 11-0 7회 콜드로 완파
청소년 야구 대표팀 이호현-김현수-김대한(왼쪽부터).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4연승을 내달렸다. 김성용 감독(야탑고)이 이끄는 한국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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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엔 영웅 요시다 넘어라
한국은 ‘고시엔의 영웅’ 요시다를 넘어야 한다. 지난달 31일 미야자키현 선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역투하는 요시다. [사진 일본 야구국가대표 홈페이지] ‘무쇠팔’ 요시다 고세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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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대표팀, 성인 대표팀도 못한 홍콩전 41-0 대승
성인 대표팀도 홍콩을 상대로 거두지 못한 콜드게임 승리를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거뒀다. 청소년 야구대표팀 김창평.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청소년 야구대표팀은 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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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선수권 야구, 스리랑카에 15-0 완승
청소년 야구 대표팀 이호현-김현수-김대한(왼쪽부터).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완벽한 출발이었다.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에서 스리랑카에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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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포츠 화제] '팔삭둥이'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
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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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강백호’ 찾아라 … 제52회 대통령배 플레이볼!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1회전 일부 경기는 구의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IB SPORT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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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최대어' 서준원 예상대로 롯데행..."강백호와 대결 기대돼"
"모두가 예상하는 그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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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키즈' 2기가 뜬다...롯데 서준원, KIA 김기훈 등 선택
2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정운찬 KBO 총재가 각 구단 1차 지명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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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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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또 젊은 피 수혈, 4년차 내야수 이도윤 첫 1군 등록
한화 내야수 이도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의 '젊은 피 수혈'은 이어진다. 내야수 이도윤(22)이 프로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한화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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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TV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소중 학생기자단 JTBC 뉴스룸에 떴다
TV를 켜면 날마다 수백 개의 채널에서 방송이 쏟아집니다. 가볍게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 울고 웃는 드라마, 짜릿한 스포츠, 사회의 어두운 부분까지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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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농구, 5·5 야구, 8·8 축구…스포츠의 미니멀 바람
야구는 9명이 하고, 축구는 11명, 농구는 5명이 뛴다.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 ‘길거리 농구’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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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유망주' 배지환, 국제 미아 위기 벗고 피츠버그행
표류했던 야구 유망주 배지환(19)이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의 불법계약 사건에 휘말려 메이저리그행이 무산된 배지환이 3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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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괴물이네, 강백호 130m 홈런포
프로야구 kt 위즈의 ‘괴물 신인’ 강백호가 미국 전지훈련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강백호는 올 시즌 kt의 주전 좌익수로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괴물 신인’은 시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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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최준석-채태인, 해 넘긴 미계약 FA 개띠 3인
한화 2루수 정근우(왼쪽). 연합뉴스 야구계에서 1982년생은 황금세대로 통한다. 2000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준우승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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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생애 첫 황금장갑 … 올 시즌 상금 수입만 2억원
2017년은 ‘양현종의 해’로 기억될 만 하다. 프로야구 KIA의 투수 양현종(29)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는 올해 부상으로 받은 자동차 3대를 포함해 무려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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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련, 차범근, 최동원…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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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유망주' 배지환, 결국 애틀랜타와 계약 무효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배지환(18·경북고)이 맺은 계약을 '무효'로 선언했다. MLB 사무국은 22일 국외 FA(자유계약선수)를 영입하며 계약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