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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 C 충남대, 총장 간선제로 불똥
지난달 31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충청권 일부 대학이 내홍에 휩싸였다. 지방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는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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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싸움 벌어진 청주·서원대
충북 지역 대학들이 내홍에 휩싸였다. 재정 지원 제한대학 지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가 하면 설립자 후손이 이사장 선임 무효를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달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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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업 엎친 데 설립자 집안싸움 덮쳐
청주대를 소유하고 있는 충북 청주의 대표적 사학 청석학원이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설립자 후손간 세력다툼에 노조의 총파업, 수십억원 정부지원금 반납이 한꺼번에 겹쳤다. 12일 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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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고독은 나눌 수 없는 숙명인가
CEO 전성시대다. 1997년 외환위기 전까지만 해도 CEO라는 단어는 지금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만큼이나 낯선 말이었다. 하지만 불과 10년 만에 CEO는 대학생들이 가장 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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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총장선출 난항-재단.교수협의회.직원노조 갈등
청주대학교 제4대 총장선출문제를 둘러싸고 재단측과 교수협의회.직원노조간에 삼각갈등이 일고 있다. 이같은 대립양상은 학교법인 청석학원(이사장 朴文圭)이 7일 법인이사회를 열어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