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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고 수준 대통령배 17일 "휘슬" 정예8팀 진짜축구 보인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의 각축장이 될 제18회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가 17일 오후6시 한국화랑과 미국대표팀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 8일에 돌입한다. 대회사상 가장 수준높은 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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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수 매너나빠
최근 그라운드·매너가 좋았었던 축구선수들이 다시금 혼탁해져 모처럼의 지방대회를 먹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축구중흥에도 찬물을 끼얹고 있다. 현재 인천에서 거행되고있는 대통령컵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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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해병팀 결승에
【인천=윤경헌기자】상은과 해병대는 전통의 대통령컵을 걸고 9일하오 4시 격돌케됐다. 8일하오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8회 대통령컵쟁탈 전국축구대회 6일째 준결승전에서 상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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