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주로 터준 허술한 경비

    부산 한독약국 권총강도 주범 박원식(36)이 12일만에 대구에 나타나 살인까지 하고 도망친 사건은 너무나 충격적인 범행이었다. 경찰은 그동안 연4천5백여 병력을 동원, 박을 추적했

    중앙일보

    1971.07.12 00:00

  • 도장을 위조 92만원 빼가

    【천안】4일상오 11시쯤 천원군 농협에서 30세쯤 돼보이는 청년 l명이 잔고도 없는 예금주 백주천씨(43)의 예금통장(예금번호1061호)을 갖고와 보통예금창구에서 예금계원과 상무대

    중앙일보

    1971.01.05 00:00

  • 선거구에 계 정풍회 조직.

    ▲김규남 1951년8월 경남통영에서 밀항 도일하여 1956년3월 경도립명관대학·명치대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1960년7월29일 선거시 무소속으로 출마, 낙선되었고 1962년2월 공

    중앙일보

    1969.05.14 00:00

  • 강변에 목잘린 교사시체

    23일 낮1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압구정동 10번지앞 한강 백사장에서 서울 북가좌국민학교교사 이호연씨(21·서대문구 북가좌동 산31의∼7)가 칼로 목을 찔려 죽은 시체로 발견됐다

    중앙일보

    1969.04.25 00:00

  • 여성단체 새해설계

    새해의 각여성단체사업계획은 좀더 기본적인 여성문제와 아동교육문제에 방향을 정하고 있다. 각분야의 조사 통계분석을 중심으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발언하려한다. 여성들의 경제적자립상

    중앙일보

    1968.01.01 00:00

  • 가짜「메모」로 예금을 인출

    농협 서울 영등포 지소에서 예금주가 모르는 사이에 84만원의 예금이 부당 인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1월16일 영등포 농협 지소에 예입된 우신 국민학교 예금 84만원을

    중앙일보

    1967.11.22 00:00

  • 20대의 여인 피살

    2일 상오7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5 명신당 앞 비석 옆에 20세 가량의 처녀가 목이 졸려 죽어있는 것을 옥수동 3통장 김형배(6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죽은 처

    중앙일보

    1967.11.02 00:00

  • (4) 서당 - 속리산 「삼성재」

    『저의 집이 서당이예요』 소년이 이끄는 곳에 대궐같은 기와집이 있었다. 넓은 뜰에 백일홍이 빨갛게 피어있고 『공자왈…』 글 읽는 소리가 흘러 나온다. 한 사람의 훈장이 단 하나의

    중앙일보

    1967.09.15 00:00

  • 봉천동 주민들 편싸움

    7일 하오 7시쯤 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94의 1 수재민촌 앞길에서 봉천동 수재민촌 16통 동민 양운석(37)씨 등 30여명과 17통 동민 정동수(40)씨 등 30여명이 약 1시간

    중앙일보

    1966.11.08 00:00

  • 군복청년들 행인에 폭행

    6일 밤11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문래동3가 판본방적 정문 앞길에서 군복차림의 청년4명이 길가던 국제나사(영등포구영등포동2가545) 직공 김사랑(26)씨와 김희구(26) 씨의 머리를

    중앙일보

    1966.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