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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불법폐기물 특별수사단 구성 “첨단수사기법 총동원”
경기도 파주시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철제 펜스에 둘러싸인 채로 4년째 방치돼 있다. 전국적으로 확인된 불법 쓰레기만 120만t이다. 천권필 기자 환경부가 점점 지능화하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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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힌 줄 알았는데…' 민증 만들고 잡힌 미제사건 용의자들
지난해 4월 소주병에 묻은 지문 확보하는 장면을 시연하는 경찰. [중앙포토]15세 때였던 지난 2012년 서울 강동구에서 택시강도를 벌였던 김모(19)씨는 지난해 5월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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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영재교육 - CSI과학수사대 캠프
최근 교육 트렌드는 창의력과 사고력, 영재교육원, 국제중, 영재학교 등의 입학 전형에서 공통적으로 원하는 능력은 바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이다.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의 영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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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법의학 앞에 ‘살인의 추억’은 없다
법의관 원제 Postmortem, 퍼트리샤 콘웰 지음, 유소영 옮김 노블하우스, 전2권, 각권 256쪽, 각권 8000원 국내 추리소설 시장에 ‘퍼트리샤 콘웰 현상’이 일어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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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패러디는 무죄 ?
패러디가 뭐꼬? 우리의 시각 문화를 뒤흔드는 패러디(parody)가 화제다. '차용 풍자'라 할 패러디가 2004 대한민국 인터넷의 으뜸 화두다. 1~2년 전만 해도 인터넷의 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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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검사로 '시신이송'여부 조사
개구리 소년들에 대한 1차 유해발굴이 끝났고 경찰이 원점에서부터 다시 수사를 벌이기로 해 사인규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첨단 과학기법이 총동원되지만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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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최종 확인 2주 정도 걸려
26일 대구시 와룡산에서 발견된 유골이 실종된 개구리 소년들의 것인지를 정확히 밝혀내는데는 2주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와 경찰은 유골의 신원 확인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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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 검사서 성문감정까지
조선대생 이철규군(24)의 사인규명과정에서 정밀감정을 맡고 있는 치안본부 산하 국립과학수사연구소(소장 윤중진)에 국민적인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플랑크톤으로부터 성문(목소리무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