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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무적 해병’ 신화 기념 도솔산전적문화제 15~16일
지난해 도솔산전적문화제에서 해병대 의장대가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양구군] 6·25 전쟁 때 ‘무적 해병’의 신화를 만든 도솔산 전투를 기념하는 도솔산전적문화제가 15,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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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DMZ 철새축제'
강원도 철원군은 12월15~29일 철의삼각전적관 인근에서 '철원 DMZ 새바라기 축제'를 열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축제는 300평 규모의 주제 전시관과 특별 전시관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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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철새 관광지'로 각광
26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 인근에서는 90여명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4백여 마리의 독수리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모 학습지회사 주관으로 철새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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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 먼저보기] 강원도 철원
강원도 지방은 올 겨울 유난히도 많은 눈이 내렸다. 그리고 혹독한 추위도 한두차례 휩쓸고 지나갔다. 서울에서 2시간남짓 거리에 있는 철원. 수은주가 영하 20도 아래까지 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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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인천YWCA,서산·당진 문화답사기행 外
서산.당진 문화답사기행 인천YWCA는 오는 20일 인하대 사학과 김상태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서산.당진일대 문화답사기행을 떠난다. 회비 3만5천원. 참가문의 032 - 42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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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행모임 우리끼리
○…어린이 기행모임 우리끼리(032(655)0554)는 26일 철원 민통선 일대로 통일기행을 떠난다.기행 장소는 철원 고석정 전적관,월정리역과 전망대,노동당사등 6.25 당시 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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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原 孤石亭.到彼岸寺
민통선(민간인 통제구역)이 가로지르는 철원땅은 찾는 이의 마음을 숙연케한다.분단의 아픔과 긴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여기에서 사람들은 격한 분노를 토하기도 하고 때론 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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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관광|분단 현장서 통일 염원 다진다
남북 분단의 한이 맺힌 6·25가 다시 찾아왔다. 진홍색 핏빛만큼이나 짙은 한이 서린 휴전선 일대는 긴장감을 넘어 적막감마저 감돌고 있다. 격전의 현장은 잡초가 우거져 세월의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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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제에 전적지
6·25 40주년을 앞두고 한국전 최대의 격전장으로 세계인의 이복을 집중시켰던 백마고지에 전적지가 조성됐다. 이 전적지는 3일 이종구 참모총장과 백마고지 참전전우 및 유가족,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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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현장「철의 3각지」
지난 54년이래 민간인들에게는 금단의 땅이었던 철원민통선(민간인통제선) 내「철의 3각지」가 순환관광코스로 개발되어 오는 11월 4일부터 일반공개에 들어간다. 전쟁의 상흔이 아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