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통선 부근 세 곳을 천연보호구로

    문공부 문화재관리국은 5일 지난 20여년간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민통선 인접지역에 3개의 천연보호구역과 2개의 천연기념물지역지경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자연보존연구회(회장 강영선

    중앙일보

    1972.12.06 00:00

  • 낙동강하류 겨울철새 보호작전

    [부산] 부산시는 천연기념물 179호로 지정된 낙동강 겨울철새가 독약이나 총포류에 의해 마구 잡혀 멸종위기에 있다고 들고 관할 구청과 경찰 합동으로 단속반을 짜 철새보호작전을 펴고

    중앙일보

    1972.11.29 00:00

  • (312)백조남획 낙동강하구 철새가 줄어든다

    은백의 병풍처럼 푸른 물결위로 수많은 백조들이 날아오른다. 한겨울 차가운 수면을 튀기며 유영하는 백조의 모습은 북국의 어느 눈부신 설원보다도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를 일깨운다. 누가

    중앙일보

    1972.01.12 00:00

  • 동해안에 길조 고니떼

    해방 전 몇 마리씩 나타났다가 자취를 감춘 천연기념물 201호 고니가 지난 11월 하순 동해안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화진포와 죽왕면 송지호에 처음 떼로 날아들어 주민들은 길조라고

    중앙일보

    1971.12.14 00:00

  • 자연의 실체-울릉도

    이번 한국자연보존연구회가 실시한 울릉도 학술조사는 문화공보부의 위촉에 의한 것이므로 천연기념물의 보존실태를 파악하여 과학적인 보존책을 수립함과 아울러 천연자원의 개발방도를 강구하려

    중앙일보

    1971.08.23 00:00

  • (261) 「바캉스」계절… 산하 천리 굽이를 따라

    바캉스의 계절.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등 더위에 지친 도시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한다. 한달째 계속되던 장마 전선이 물러나고 25일부터 각급 학교가 모두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중앙일보

    1970.07.28 00:00

  • (205) 백로 생태

    강원도양양군포매리에 2천마리나 되는 백로와 왜가리의 대집단이 서식하고 있다는 기쁜소식을 들었다. 사실이라면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천연기념물로 지

    중앙일보

    1969.06.07 00:00

  • 수난의 연속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아오는 백조 크낙새 등 조류가 사냥꾼과 일반의 조류인식 부족에서 오는 남획, 8·15와 6·25전란 그리고 5·16후의 개간「붐」을 겪는 동안 살 곳

    중앙일보

    1966.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