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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전사고 책임 범위에 학교장 빠졌다...처벌은 실무자만
'경남 김해 영운초 방화셔터 사고' 관련, 경남교육청노동조합원들이 지난 14일 창원지법에서 ″학생안전사고 학교장 책임!″을 주장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4년 전 발생한 ‘경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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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엄용수 의원에 의원직 상실형 선고
지난 총선때 거액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된 자유한국당 엄용수(53·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선고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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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한 정만규 전 사천시장 벌금형
창원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오권철)는 19일 6·4지방선거 과정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기소된 정만규(73) 전 사천시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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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선거법 위반’ 강기갑 대표 벌금 80만원 선고
창원지법 진주지원 제2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노동당 강기갑(경남 사천) 대표에게 벌금 80만원을 지난해 12월 31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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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사전선거운동 혐의 강기갑 대표 벌금 300만원 구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경남 사천)에게 검찰이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17일 창원지법 진주지원 201호 법정에서 제2형사부(재판장 박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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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만 어른' 미성년 주점 출입허용은 무죄
창원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崔虎根부장판사)는 28일 겉모습이 어른처럼 보이는 미성년자를 유흥주점에 출입시킨 혐의로 기소돼 원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창원시내 모 주점 업주 金모(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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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법조계에 '여풍' 분다
대구 법조계에도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 여성 판사가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최근엔 처음으로 검사가 임용되고 변호사도 등장했다. 보수적인 도시에서 여성 법조인들이 늘면서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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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란다 원칙"안지켜 폭행 피고인 無罪
[昌原=金相軫기자]경찰관이 피의자를 연행할 때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권리등을 알려주는 이른바「미란다원칙」을 어긴채 구속된 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창원지법 제2형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