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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가를 아시나요, 요즘 남자들이 푹 빠진 이 운동
‘브로가(Broga)’라는 말을 들어봤는지. 남자를 뜻하는 브로(Bros)와 요가(Yoga)의 합성어로 2~3년 전부터 미국·독일을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운동이다. 요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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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하는 '상남자' 에릭 테임즈
한국 프로야구 홈런왕 출신 메이저리거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금의환향'했다. 테임즈는 17일 한국을 찾았다. 1년 만의 '귀향'이다. 테임즈는 17일 저녁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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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소’ 어깨에 달렸소, LG 가을야구 꿈
영화 ‘명량’을 패러디한 중앙일보의 디지털 콘텐트 ‘전일야화(前日野話)’의컷.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 팬들이 올해도 ‘유광점퍼’를 입을까. 그 대답이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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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가 돌아왔다, LG의 희망은 있다
LG 데이비드 허프그때 그 허프가 돌아왔다. 프로야구 LG가 데이비드 허프(33)가 완벽한 투구로 두산 타자들을 제압했다. LG는 지난해 중반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초반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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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7안타 박민우 "수비를 더 잘하고 싶어"
NC 다이노스 박민우 '마산 아이돌'이 다시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NC가 박민우(24)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기 2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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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 1할대 타율, 고비 맞은 테임즈
볼티모어와의 개막전에서 안타를 쳐내는 테임즈 화려한 4월은 가고 고난의 5월이 왔다.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맹활약을 펼치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슬럼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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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친 범, 이틀 연속 호랑이 군단 살렸다
프로야구 KIA 이범호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LG전 2연승을 이끌었다.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최근 타격감을 회복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IA-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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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또 2안타...KIA, LG에 2연승
[포토]KIA 이범호, 2루타 작렬 프로야구 KIA-LG전이 열린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KIA 7번타자 이범호(36)는 0-2로 뒤진 2회 말 LG 선발 헨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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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7번타자 이범호, 잠자던 호랑이 타선을 깨우다
[포토]이범호, 이번에도 안타야 17일 프로야구 KIA-LG전이 열린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0-2로 뒤진 2회 말 LG 선발 헨리 소사(33)의 시속 152㎞짜리 직구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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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70㎞ 던지겠다” 총알을 탄 괴물 오타니
“시속 170㎞에 도전하겠다.”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의 ‘괴물’ 오타니 쇼헤이(22·사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시속 171㎞)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타니는 지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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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오승환만 보이네, 코리안 빅리거 무슨 일이…
그 많던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어디로 갔을까. 올해 메이저리그(MLB)에 등록한 한국인 선수는 8명이나 됐다. 주전으로 자리잡은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강정호(29·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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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왼팔 골절…정규시즌 복귀 어려울 듯
[AP=뉴시스]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투구에 맞아 왼팔뚝이 부러졌다. 올 시즌을 일찍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추신수는 1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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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볼트, 또 41걸음 만에…100m 첫 올림픽 3연속 금메달
우사인 볼트가 남자 육상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트레이드마크인 ‘번개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리우 신화=뉴시스]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역시 ‘세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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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현수에 이어 추신수까지 부상자 명단 올라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벌써 올 시즌 들어 세번째다.텍사스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신수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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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또 부상자 명단행…복귀까지 3~4주 걸릴듯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시즌 2번째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번에는 왼쪽 햄스트링이 문제였다. 텍사스 구단은 24일 추신수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제러드 호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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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출신 바디·케인이냐 ‘준비된 킬러’아구에로냐
해리 케인(23·토트넘), 제이미 바디(29·레스터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28·맨체스터시티).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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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안타 친 기록의 사나이' kt 장성호 은퇴 "좋은 기억만 안고 떠나겠다"
은퇴 장성호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프로야구 kt 위즈 베테랑 내야수 장성호(39)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장성호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kt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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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안타 친 기록의 사나이' kt 장성호 은퇴, 20년 프로 생활 마감
은퇴 장성호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프로야구 kt 위즈 베테랑 내야수 장성호(39)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장성호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kt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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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좀 뚫어줘 … 레바논 원정 11년 징크스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레바논 원정 악연 끊기에 나선다. 지난 6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공을 다루며 훈련 중인 기성용(왼쪽). [베이루트=뉴시스] 레바논은 오랜 내전과 최근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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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펄펄 나네" 스완지, 맨유에 2-1 역전승…환상의 플레이
기성용 스완지 맨유 [사진 중앙 포토] "기성용 펄펄 나네" 스완지, 맨유에 2-1 역전승…환상의 플레이 3경기 만에 리그 복귀전을 치른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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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덕 톡톡히 보네" 스완지, 맨유에 2-1 역전승
기성용 스완지 맨유 [사진 중앙 포토] "기성용 덕 톡톡히 보네" 스완지, 맨유에 2-1 역전승 3경기 만에 리그 복귀전을 치른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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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너무 컸나 … 매킬로이, 축구하다 발목인대 파열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 발목 인대가 파열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 [매킬로이 인스타그램]몸이 재산목록 1호인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큰 적은 부상이다. 경기와 전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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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만큼 빛났다, 양학선의 부상 투혼
오른 허벅지를 다친 양학선이 목발에 의지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광주=뉴시스]“근육이 찢어졌다고 해도 주사를 맞고 뛰겠습니다.” 5일 전남대병원을 찾은 양학선(23·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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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바르샤 MSN, 스페인 FA컵도 접수
FA우승컵 앞에 선 수아레스·메시·네이마르와 골키퍼 브라보(왼쪽부터). [바르셀로나 AP=뉴시스]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자국 FA컵 정상에 오르며 ‘트레블(3관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