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 죽어 탈출한 '기구한 얼룩말' 세로…이번엔 여친 돌연사
지난 3월 우리를 박차고 탈출해 서울 시내를 활보하다 붙잡혔던 수컷 얼룩말 '세로'의 짝이었던 '코코'가 돌연 숨졌다. 지난 6월 21일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이주한 얼룩말 코
-
[화제] 판다야 잘왔어 널 만나러갈게
| 에버랜드 판다월드 에버랜드의 새 인기 동물인 수컷 판다 러바오.“와~ 판다다.” 아이들이 세계적 희귀 동물인 판다의 귀여운 모습에 환호성을 터뜨린다. 판다는 게으름뱅이어서 보통
-
[e칼럼] 싼게 비지떡? 홍합은 NO!
며칠 전, 수산시장에 장을 보러 갔는데 그물망에 담겨서 잔뜩 쌓여있는 홍합이 눈에 들어왔다. 껍질이 반들반들 윤이나서 입을 살짝 벌려보니 그리 크지도 않은 껍질 속에 통통한 살이
-
[분수대] 나와바리
영화 '친구'에 나오는 장동건의 대사 "내가 니 '시다바리(부하)'가"는 한때 유행어가 됐다. 발음이 비슷하면서 조폭영화에 더 자주 나오는 일본말로 '나와바리(繩張り)'가 있다.
-
"너 바람 피웠지" 도롱뇽 질투 못말려
징그러워 보이기만 하는 양서류인 도롱뇽(사진) 암컷이 바람 피우는 수컷에게 질투를 하고 공격까지 한다는 뜻밖의 사실이 밝혀졌다. 네이처온라인 최근호에 미 루이지애나대(라파예트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