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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용산 이전비 부탁하려 문 대통령 만나는 일 절대 없다“
“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전 비용 문제를 부탁하려고 만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저녁 핵심 참모들에게 한 말이라고 한다. 청와대가 대통령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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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용산 이전비 부탁하려 文 만나는 일 절대 없다"
“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전 비용 문제를 부탁하려고 만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저녁 핵심 참모들에게 한 말이라고 한다. 청와대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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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신구권력 치킨게임…현안이 뒤로 밀린다
문재인(左), 윤석열(右) 미래 권력의 무리한 속도전인가, 현재 권력의 돌연한 발목잡기인가. 윤석열(오른쪽 사진)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방침을 둘러싼 신구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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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대통령 집무실 이전 막아달라" 집행정지 신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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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뭔가에 씌었나" 국힘 "발목잡기" 국방위서 '용산 충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2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격돌했다. 민주당은 집무실 이전 계획에 대해 “뭔가에 씌어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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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北, 방사포 발사에 서욱 국방장관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이틀 전 북한의 방사포 발사에 대해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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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이사에 최소 4주·118억 필요…연합훈련 등 보장돼야"
국방부는 22일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에 따른 연쇄 이동에 최소 4주가 걸리며 예산은 118억원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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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상 무리" "대선불복" 신구권력 2번째 정면 충돌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서 대화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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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비용 496억” 하루 만에…인수위 “합참 옮기면 1200억 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일 집무실 이전과 관련, 합참은 장기적으로는 수방사 쪽으로 이전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21일 합참 건물. [연합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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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청와대로 가는 순간 제왕적 대통령으로 찌들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실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걸면서 윤 당선인이 지난 20일 직접 발표한 ‘용산 프로젝트’에 큰 혼선이 벌어지게 됐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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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제원 다시 만났지만, 문·윤 회동일정 또 못잡았다
이철희 걷히는가 싶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이에 먹구름이 다시 드리워졌다. 지난 16일 불발됐던 두 사람의 회동을 재추진하기 위해 21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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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싸? 말아? 국방부, 이사업체에 견적만 내고 대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안에 청와대가 21일 제동을 걸면서 국방부는 종일 뒤숭숭했다. 대통령 취임식(5월 10일)까지 일정이 빠듯하지만, 실상 이삿짐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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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제원, 靑발표 앞두고 급냉…만남 2시간만에 '빈손 이별'
조금씩 걷히는가 싶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이에 먹구름이 다시 드리워졌다. 지난 16일, 회동을 4시간 앞두고 불발됐던 두 사람의 만남을 재추진하기 위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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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산시대’ 숨은 뇌관은 ‘정화 비용’…미국 설득이 관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계획을 설명하는 모습. [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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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집무실 이전에 1조? 왜 이러나...광우병 선동 떠올라”
지난해 10월 25일 국회에서 '대장동 부동산 게이트'와 관련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등 여섯명의 의원들의 개회 요구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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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이전 결사반대” 청원, 나흘 만에 30만…靑 답변은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캡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발표한 가운데, “국방부의 강압적인 이전을 결사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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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尹, '용산 이전' 직접 논의할 듯…靑 "당선인 존중 기조 불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직접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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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 "靑이전 496억"…인수위 "합참 이전 비용은 1000억"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0일 국민의힘 소속 국회 국방위원들을 상대로 청와대의 용산 이전 계획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 이전 비용은 약 10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설명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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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尹, 집무실 이전 논란에 불통…제왕적 행태의 전형"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21일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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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靑, 대통령기록관 된다"…이철희·장제원은 오늘 회동
지난주에 회동을 4시간 앞두고 불발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회동이 다시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윤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2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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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용산
최현주 생활경제팀 기자 ‘한성부 용산방’(1896년).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행정구역상 첫 이름이다. 1231년 고려를 침공한 몽고는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병참 기지를 용산에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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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거환경 크게 개선” vs “재개발 사업 차질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용산 인근 부동산 민심이 엇갈리고 있다. 보안상 이유 등으로 규제가 추가될 경우 진행 중인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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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실에 민관합동위 설치, 외부 전문가 모실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용산 집무실로 들어가면 한남동에 있는 육군참모총장 관저를 사용할 예정이다. 20일 서울 한남동 공관 입구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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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공원조성엔 기대감, 행사로 인한 교통난은 걱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용산 대통령’을 공식화한 20일 국방부 청사 인근인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사거리엔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환영’이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