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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방문 한국인 뎅기열로 사망…"재감염 땐 치명률 급상승"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한국인이 뎅기열에 감염됐다가 사망했다 1일 질병관리청과 외교부에 따르면 사업 목적으로 방글라데시, 아프리카를 자주 방문한 한국인 A씨에게 지난달 22일 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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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발 입국자 전원 PCR 검사…현장점검 나선 한 총리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공항 관계자들이 중국발 입국자를 분류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중국에서 항공편이나 배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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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방역망 강화…중국 코로나 유행에 ‘타깃 검역국’ 지정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파력과 면역 회피 능력이 더 강한 새 변이로 인해 두 번 이상 걸리는 재감염자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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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만에 확진자 최다…당국 '타깃 검역'에 중국 넣는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뉴스1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증가세가 이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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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中·日여행부터? 3차접종만?…입국 전 검사 폐지 공방
정부가 논란 많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입국 전 검사 폐지가 국내 방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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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보도] ‘입국 후 임시시설 격리 지침 어긴 기재부 직원 입건’ 관련
중앙일보는 지난 2021년 7월 7일자 〈입국 후 임시시설 격리 지침 어긴 기재부 직원 입건〉 제하의 기사등에서 국립 인천공항검역소가 필리핀 소재 국제기구에 파견 중인 기재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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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후 임시시설 격리 지침 어긴 기재부 직원 입건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방역복을 입은 공항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스1 해외에서 입국한 기획재정부 직원이 임시생활시설 격리 지침을 위반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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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최전선 인천공항, 인도 변이에 뚫렸다…15명 집단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인 인천공항 검역소 직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이 인도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격리시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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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한병의 백신에 韓운명 달렸다…402일만에 접종 시작 [타임라인]
26일 일상회복으로의 첫걸음을 뗀다. 한국도 드디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국이 됐다. 노인을 제외한 요양병원ㆍ시설 입원ㆍ입소자와 종사자 27만여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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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콧물 한방울 안놓쳤다...英변이 잡아챈 '강 팀장'의 촉
질병관리청 국립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근무하는 강소현 검역2팀장. 3년 넘게 검역대를 지켰다. 권혁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를 강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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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역소 원격지료시스템 의료 인력 없어 활용 건수 ‘0’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연합뉴스 국립검역소와 국립중앙의료원 간 원격진료시스템 구축돼 있지만 3년째 사용 실적이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