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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마음대로 주는 통술집 제철 음식 20가지 통도 크네~
창원시 위치마산시와 진해시를 통합한 경남 창원시에서 만끽하는 봄날의 정취는 특별하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사이를 걸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을 수 있어 좋다. 야구장에서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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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축제, 꼭 가볼 만한 축제 공개
‘꽃보다 나비’ 함평에선 나비가 꽃을 부른다지요? 2009년 4월, 함평에서 열한번째 ‘나비의 봄’이 열린다. 2년 연속해 국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함평 나비 대축제가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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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오늘 개막 팡파르
남녘의 대표적인 벚꽃잔치인 제 47회 진해군항제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간 진해시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는 포근한 날씨로 개막을 2~3일앞당겼다. 군항제 개막을 하루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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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2009 개화 만개일에 맞춰 각 지역에서는 봄꽃를 소재로 한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서울의 봄꽃 만개 시기는 개나리가 27일, 진달래가 28일, 벚꽃이 4월 11일께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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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제황산 공원에 모노레일 카 놓는다
진해시 제황산공원에 설치될 모노레일카 하부 승차장 조감도. [진해시 제공] 진해시 중심에 있는 제황산 공원에 모노레일 카가 설치된다. 진해시는 사업비 27억원으로 제황산 공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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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레저도시 기반 다지는 해로”
진해에서 3월쯤 수륙양용 유람선이 운항을 시작한다. 속천항에서 바다로 들어가 대죽도→해군사관학교→진해기지사령부 코스를 거친다. 40명을 태우고 땅에서는 시속 100㎞,바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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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예산절감 백태…구청장 티코, 행사장엔 현수막 없애
경남도는 3일오전 2층 상황실에서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리는 '민방위 소양교육강사 위촉장 수여식' 행사에 현수막을 내걸지 않기로 했다. 이동식 칠판에다 행사내용만 적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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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 (24)|진해시|남해안 제1의 관광도시 꿈영근다
군항 진해시가 남해안에서 가장 살기좋은 관광·전원도시로 개발된다. 벚꽃도시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진해시는 산업도시로 급팽창하는 인근 부산·창원·마산시와 불과 20∼30분거리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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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을 여는 |"벚꽃 잔치" 활짝
개나리·진달래의 화신이 지나고 나면 화사한 봄의 잔치, 벚꽃의 계절이 온다. 벚꽃의 고장 진해에서는 예년보다 3∼4일 빠른 이달 30일게부터 본격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 4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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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벚꽃잔치 막 오른「진해 군항제」|31일전야채, l5일간 계속
한국최대의 꽃 잔치 진해 군항제가 31일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l5일간 계속된다. 이상기온과 가뭄으로 개화가 다소 늦어져 이곳 벚꽃은 이제 한창 꽃망울이 부풀어 올라있다. 만개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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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 우선, 하수처리 소홀 진해|하 상이 시가지보다 높아 불안 하동|하천부지에 공장·주택 들어서 진주
최고 5백10㎜(하동)의 호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낸 영·호남의 수해는 단순한 천재만은 아니었다. 도시미관만을 고려해 하수처리능력을 도외시한 채 하천을 복개(진해시)했거나 5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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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제황산엔 봄이 활짝… 벚꽃망울이 방긋|진해 군항제
한반도 동남단에 자리잡은 해군의 요람지 진해시. 시가지를 온몸 뒤덮고 있는 5만3천여 그루의 벚나무가 4월을 기다렸다는 듯이 한겨울 눈보라에 시달린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장복산